[KeSPA컵] '제우스' 최우제, "결승 T1이 올라올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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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제우스' 최우제, "결승 T1이 올라올 거 같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2.14



















"그래도 살아 돌아온 T1이 강해서 결승으로 갈 거 같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12일 오후 상암 숲 콜로세움에서 열린 KeSPA컵 승자 결승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2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승리로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 결승서 T1을 상대로 다시 한번 결승 진출을 노린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는 3대0이 나올 만한 날이었다. 하지만 저희가 방심한 부분도 있고, 게임을 느슨하게 하다가 사고가 많이 났다"라며 "사실 궁지에 몰린 상황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서 대처를 잘 한 거 같아서 나쁘지 않았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3세트는 초중반에 스노우볼을 잘 굴려서 끝내기만 하면 상황이었는데 서로 욕심을 내다가 사고가 났다"라며 "유리했는데 손해를 말도 안 되게 많이 해서 패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라인업을 갖춘 지 얼마 안 됐지만 호흡이 잘 맞는다는 평가다. 최우제는 "연습을 많이 해보지 않았고 각자 생각하는 것도 다르지만, 다 잘하는 선수들이기에 말하지 않아서 잘 맞는다"라며 "이번 KeSPA컵만 봤을 때는 초반에 손해를 보더라도 교전으로 이득을 잘 보는 거 같다. 중요할 때 콜은 (서)진혁이 형이나 제가 적극적으로 많이 하려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최우제는 패자 결승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는 "T1은 당연히 잘하고 디플러스 기아의 경우 오늘 경기력을 봤을 때 저력 있다고 생각해 좀 봐야 할 거 같다"며 "그래도 살아 돌아온 T1이 강해서 결승으로 갈 거 같다"고 예상했다.






팬들 사이에서 화제인 헤어 스타일에 관해선 "머리가 너무 길어서 짧게 자르려고 했다"라며 "미용한지 얼마 안 됐지만 생각보다 짧아진 거 같다. 지금 너무 앞머리가 귀여워진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최우제는 새롭게 합류한 '옴므' 윤성영 감독에 대해선 "LPL에서 오래 있다보니 '카나비' 서진혁 선수와 비슷하게 LPL의 맛이 있는 거 같다"며 "코칭하는 거에 있어서 열정적이다. 그리고 많은 의견을 내려는 거 같다.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색다른 스타일이라서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최우제는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중요할 때마다 크게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그런 부분을 잘 다듬고 패자 결승을 보면서 잘 정리하겠다. 두 팀 모두 이겨봤기에 우승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컨디션 관리에 집중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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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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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