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오피셜' 공식발표, "발목 부상 회복→韓 축구 투혼" 이강인 챔스 출전 확정! PSG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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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오피셜' 공식발표, "발목 부상 회복→韓 축구 투혼" 이강인 챔스 출전 확정! PSG 아탈란타전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3 09.17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



(PSG) 미드필더



이강인



이 부상 악령을 털어내고 피치 위를 달린다. 리그에서 발목을 잡고 쓰러졌지만 재빨리 회복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직접 이강인 출전을 알린데 이어 공식적인 소집 명단까지 들어갔다.






파리 생제르맹은 1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출한 챔피언스리그 소집 명단을 알렸다. 소집 명단에는 이강인의 이름이 포함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18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아탈란타를 상대로 2025-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첫 경기를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유럽 무대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인데 초반부터 악재가 겹쳤다. 9월 A매치 기간 프랑스 대표팀 소집으로 우스망 뎀벨레, 자이리 에메리, 데지레 두에가 모두 부상을 입었고, 이어 리그앙 4라운드 랑스전에서는 크바라츠헬리아, 루카스 베랄두, 이강인까지 차례로 쓰러졌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뒤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결국 교체 아웃됐다. 경기 직후만 해도 장기 결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상황은 빠르게 반전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아탈란타전을 앞두고 발표한 부상자 명단에서 이강인의 이름을 제외했다. 이강인은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며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 랑스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강인 ⓒ연합뉴스/AFP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은 공을 다룰 때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지만 달리기나 휴식 중에는 통증이 없다. 마지막 훈련에서 상태를 점검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알렸는데 'RMC스포츠'도 "메디컬팀의 관리 대상에서 벗어났다"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엔리케 감독은 아탈란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고 확실히 출전 가능하다"고 말해 공식적으로 출전 가능성을 말했다.






이강인의 복귀는 파리 생제르맹은에 큰 힘이다. 뎀벨레와 두에 등 핵심 선수들이 빠진 상태다. 프랑스 매체들은 이강인이 우측 윙어로 나서 바르콜라, 곤살루 하무스와 함께 공격을 이끌 가능성을 점쳤다.






엔리케 감독은 보수적인 성향 탓에 부상에서 막 회복한 선수를 선발로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상황에 따라 교체든 선발이든 출전 가능성은 높아졌다. 교체 카드로라도 그라운드에 나설 경우, 파리 생제르맹은의 공격 운용은 한층 유연해질 전망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전반기에 6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제로톱까지 소화하며 전술적 유연성을 더했고, 파리 생제르맹은의 첫 트레블 달성 과정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기여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물론 시즌 후반부에는 만족스러운 출전을 하지 못했다. 겨울 신입생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압도적인 '7번' 역할을 하면서 중요한 경기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을 포함해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은 잔류를 선택했다. 파리 생제르맹 고위층은 이강인의 유틸리티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붙잡았고, 엔리케 감독도 UEFA 슈퍼컵 만회골 이후 출전 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






이번 부상도 자칫 장기 결장으로 이어졌다면 파리 생제르맹 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팀에도 큰 악재가 될 뻔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기간에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으나 홍명보 감독의 전술에서 중요한 공격 옵션으로 뛰었다. 이번에는 다행히 가벼운 수준에 그쳤고, 빠른 복귀가 가능해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연이은 부상 악령에 얇아진 스쿼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강인의 존재가 절실하다. 창의적 플레이와 경기 운영 능력은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무대에서 연속 성공을 꿈꾸는 데 있어 필요한 옵션 중 하나다.





















지난 시즌 트레블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PSG에 이강인은 다시 중요한 퍼즐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선 그에게 이제 남은 것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활약이다.






아탈란타전은 단순한 복귀전이 아니라, 감독과 팬들에게 '여전히 필요한 선수'임을 증명할 무대다. 하늘이 돕는 듯한 반전 속에서 PSG는 귀중한 공격 자원을 잃을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강인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기회를 잡았다. 엔리케 감독이 직접 "확실히 출전 가능하다"고 선언한 만큼, 선발 혹은 교체로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6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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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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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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