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주의)크보 2026 신인 드래프트 분석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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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크보 2026 신인 드래프트 분석 [정보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3 09.17

오늘 오후에 지명식이 있었습니다






매라운드마다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






키움으로 설명드리면 1-11-21-31-41-51-61-71-81-91-101 순번 지명






그래서 10개 구단 총 110명입니다






☆지명권 양도


3건의 지명권 트레이드가 있었죠




-키움은 조상우 보내는 대신 기아의 1라,4라  지명권 양도 받아서 총 13명 지명






-NC는 손아섭 보내는 대신 한화의 3라,김성욱 보내는 대신 ssg의 4라픽 겟







☆지원자 및 지명수








고졸 예정자 1266명 중 930명이 드래프트 지원.. 92명만이 지명



대졸 예정자 396명 261명이 드래프트 지원 ..그  중 15명만이 지명



대학 재학생 얼리 51명 중 1명만이 지명



해외 출신,독립리그 출신들로 이뤄진 트아 신청 19명 중 2명 지명







1,261명 지원자 중 8.73%인 110명이 지명







매년 드래프트 대상자는 1050~1100명 내외인데



올해는 역대 최다 지원







그 중 110명만이 지명













미지명 된 838명의 고교 졸업 선수들은 보편적인게 대학진학 또는 독립리그..또는 야구 포기하고 다른 진로...


아니면 일찍이 군문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드래프트에 신청 안 하고 아예 일찍 대학 진학


정한 케이스도 많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대졸 예정자 1266명 중 930명만이 신인드래프트 신청...










336명  중 다수는 대학 진학하기로 정하고 드래프트 미신청










극히 일부는 독립리그 진출....아니면 야구 포기하거나...







대학 졸업 선수들은 미지명 된 246명은 육성선수 도전(기존 신고선수)..






육성선수 제도는 기존엔 고교,대학 가리지 않고 뽑았지만  대학야구 활성화 위해 몇 년전에 드래프트 미지명된 대졸 예정 선수들 중 10개 구단들이 컨택하거나 육성선수 선발 테스트 통해 뽑습니다.


많게는 10명..적게는 5명 남짓..






당장에 드래프트 종료후부터 12월까지 육성선수 뽑습니다...대졸 미지명 선수들은 이제부터 육성에기대를..뭐  246명 중 진짜 많아야 100명이고..평균 따지면


50~70명 정도만 육성 가겠네요







육성선수가 팀 사정에 따라 뽑는거라



명수 기준은 없습니다...









육성도 안 된 대졸들은 그


냥 아싸리 군문제 해결  후 전역


후 야구 코치나 아니면


독립리그 입단으로 계속 야구와 연을 이어가거나










아니면 야구 포기하고 군문제 해결하고 다른 진로로








대학 재학 얼리 중 미지명은 졸업반 때 다시 도전




하면 되고







해외,아마 트아 17명은 뭐 다시 원래 하던곳으로..







어느 종목이 안 그러겠냐만은


프로 간다는 건 어려운 일이죠









국내 프로스포츠 신인 지명에서 지명된 이들은



그래도 이후 경력에 프로 지명 선수 출신이 딱!







한 해 도전자들 중 9% 이하만 지명받고..







프로는 냉혹한 경쟁이니..뭐 일반인들 직장도 똑같지만..










각 팀당 11명 지명에  육성 5명 잡으면 16명인데




평균적으로 5년안에 10명 정도가 방출됩니다.




그리고 10년안에 3명..








성공한 드래프트 기준은 지명+육성 평균 16명 중 10년안에 계속 뛰며 1군 주전이나 백업으로 4~5명 버틴다면 팀으로썬 꽤나 성공적인 지명을 했다고 자평하죠








정식 선수 TO가 구단별로 65명이니 뭐 매년 경쟁이죠










☆사진 순서는 크보 인스타 버전-각 구단 버전으로




했습니다..구단 인스타가 선수 관련 간단한 프로필들이 기재되어 있어서







☆키움








박준현은 삼성,NC서 뛰던 박석민 아들입니다..










올해 최대어지만 이미 구설수로 이름을 올린..










경기 도중 교체에 불만 품고..감독에게 공을 예의없이 던지면서 워크에식 논란..보통 코치나 감독이




투수교체시 강판되는 선수는 공을 건네주는데




박준현은 몇 달전 경기에서 교체됨에 불만이라며




공을 예의없게 던지다 싶이 건넨..










이상군 감독이 감독 이전에 아버지에게도 대선배 격인데..여튼 당시 온갖 여론의 폭격 맞고 박준현 선수와 박석민도 같이 사과했죠..










그리고 학폭 의혹...










가해자로 지목되어 조사했지만 일단 부인하고 있고




학교 학폭심의위원회서도 학폭은 아니다라고 한










그러나 피해자가 상급기관인 교육청과 경찰에 진정서 및 신고를 하여 현재 계속 확인중..12월경 결과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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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순위 지명이었던 NC의 선택이 이번 드래프트를 대혼란으로..






원래 이번엔 박준현,김성준,문서준,양우진이 투수 Top 4로 일컫어 지고 4명 모두 메이저 스카웃 제의






김성준은 텍사스,문서준은 토론토와 계약






박준현,양우진은 국내서 성공 후 메이저 진출한다며


드래프트로






그래서 몇 주전까지 키움 박준현,NC 양우진이 정배였지만..






양우진이 피로골절 부상이 터짐..이거 쉽사리 회복도 안되고 설사 회복이 되어도 조금만 무리하면 다시 피로골절이 올 수 있어서..






각 구단들이 최근까지 양우진 메디컬 리포트 계속 챙겨봄..






드래프트전에 3라 전후로 뽑히면 피로골절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라는 썰이..






그 이후로 뽑히면 좀 심각하다라고 판단






결국 NC는 양우진 패스..그래서 대구고 김민준,동산고 신동건으로 간다라는 썰이 있었는데






갑자기 내야수 신재인 지명..올해 내야수 중 최대어


이긴 한데..2순위 NC가 투수가 아닌 내야수를 뽑자


나머지 구단 스카우터들은 혼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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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3라는 두 명..






손아섭 보내고 얻은 한화 지명권






그래서 NC는 독립리그서 잘 던지는 최요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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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화






직전까지 예상은 NC가 양우진 가면 김민준,신동건


중 한 명..






양우진이 내려올 시 메디컬 보고 평가..






그랬는데..올해 외야수 최대어라는 오재원을 지명






한화가 지금 중견수 포지션이 계속 문제이긴 한데..






문제는 해당 선수 타격,주루,수비는 좋은데 송구 능력이 매우 좋지 않아서..프로에서 엄청 연습해야






암튼 당초 1라 중반이나 중후반에 뽑힐거라 생각했던 타자들이 앞에 뽑히고 양우진,김민준,신동건이 내려오자 7개 구단 스카우터들은 대혼란






한화 3라는 NC에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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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위 롯데가 고민






양우진,김민준,신동건 중 두 명이 앞에서 뽑히면


남은 한 명 픽 예정이었는데 셋 다 롯데가 지명할 수 있거 되버린






양우진의 메디컬을 체크한 결과 패스






김민준과 신동건 중 논의 끝에 신동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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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당초 투수 4명은 앞에서 뽑힌다 보고






내야수 신재인,외야수 오재원,투수 박지훈을 후보로 놓고 고민할 거라는 예상이었는데






대혼란의 지명으로 김민준이 전체 5번까지 내려와서


고민도 안 하고 김민준






4라픽은 김성욱 영입으로 지명권 양도한 거라 NC가 지명권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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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복잡






원래 내야수 신재인을 원했음..근데 NC가 갑자기


지명하며 고민..거기에 신재인이 앞에 뽑히면 오재원을 픽한다 했는데 오재원도 앞에 뽑힘






그래서 투수로 틀어서 박지훈






그래서 내야수 수집 위해 2,3,4,6라에 내리 내야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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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타선의 연령이 높다보니 대놓고 타자만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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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초 2순위로 예상되던 양우진이 8순위까지






아무래도 피로골절 메디컬이 안 좋나 봅니다






엘지는 지금 당장 양우진이 없어도 되서..






재활 시스템도 좋으니 프로에서 전문적으로 재활하면 회복도 빠를 수도..실력이야 좋은 선수인 건 맞아서 일단 지켜보겠네요






부상 회복 후 원래 실력 보이면 대박이고






부상 회복이 늦어지거나 회복했지만 구위 회복 못하면 망픽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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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범은 딱 예상대로..






1라 8~10번째나 2라 1번으로 지명된다 봤는데






1라 9번째 삼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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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조상우 영입으로 이번 신인 지명 1라,4라픽을 키움에 넘겨서 이번에 9명의 신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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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순서가 성공의 척도가 아닙니다






프로가서 자기 하기 나름..






현재 성공한 선수들 중 지명 때 8라~11라에 뽑히거나 육성으로 들어와서 스스로 생존경쟁 이겨낸 이들도 많죠






암튼 110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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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