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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imera Palabra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포츠머스
존 무시뉴 감독이
양민혁
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답했다. 그는 양민혁이 시즌 종료 시점까지 포츠머스에서 뛸 거라고 말했다.
영국 '더 뉴스'는 17일(한국시간) "무시뉴 감독은 포츠머스가 양민혁의 이적과 관련해
토트넘
이나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양민혁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화제였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당장 1군 전력을 강화하지 않고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해 훈련 시키며 구단 시스템 내에서 그들의 성장을 도모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양민혁이 언급됐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을 주시하고 있다. 잠재력이 있는 젊은 선수에게 투자하려는 구단의 전략에 부합하는 결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계획에 따르면 양민혁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합류하게 된다. 양민혁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스페인 축구에 적응하고, 카스티야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수로 여겨진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양민혁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더 뉴스'에 따르면 포츠머스 무시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관련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토트넘이나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내가 들은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무시뉴 감독은 "난 양민혁이 시즌 종료까지 여기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토트넘은 대부분의 임대 계약처럼 소환권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원하면 복귀할 수 있다"라며 "양민혁은 아주 잘했다. 시즌 종료까지 남을 거다"라고 밝혔다.
양민혁은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2024시즌 강원FC에서 데뷔해 38경기 12골 6도움을 몰아치며 K리그1 베스트11과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다. 토트넘이 양민혁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양민혁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곧바로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나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했다. 이번 시즌엔 포츠머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 중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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