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소문 무성' 수원 삼성, '내년 최대 4팀 승격' 기회 잡을까...감독 선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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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 소문 무성' 수원 삼성, '내년 최대 4팀 승격' 기회 잡을까...감독 선임 기대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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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수원 삼성에는 내년이 둘도 없을 승격 기회다. 공석이 된 감독 선임이 우선되어야 한다.




수원은 이번 시즌 다이렉트 승격을 천명했다. 지난 시즌 중도에 지휘봉을 잡아 가능성을 보여준 변성환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가 이루어졌다. 일류첸코, 세라핌, 브루노 실바 등 여러 외국인 선수들이 영입됐고 이규성, 최영준, 권완규 등 경험을 갖춘 베테랑들도 팀에 합류하면서 스쿼드의 질이 한층 올라갔다.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수원은 점차 치고 올라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선두 경쟁에 나섰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혔지만 인천과의 맞대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1위 탈환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인천이 주춤할 때 하위권 팀에 예상치 못한 패배나 무승부를 당한 것도 수원의 부진에 한몫했다.




그래도 수원은 2위를 조기에 확정짓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리그1에서는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제주SK와 대구FC의 11위 경쟁이 이어졌기에 수원으로서는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준비할 시간도 충분했다. 하지만 제주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1차전에서 실수로 결승골을 허용했고, 2차전에서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나온 어처구니없는 실수와 베테랑의 퇴장 등으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수원의 승격 도전은 그렇게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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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직후 원정석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 선 변성환 감독은 자진 사임을 표명했다. 박경훈 단장도 마찬가지였다.




이제 수원은 새 단장, 감독 선임에 나선다. 대부분의 K리그1, 2 팀들이 1월에 전지훈련을 떠난다. 수원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전지훈련 전에는 감독 선임이 이루어져야 한다. 새 시즌이 2월 말 개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금부터 개막까지 3달 남짓한 기간이 아주 중요하다. 스쿼드 파악부터 시작하여 외국인 선수 영입, 전술 훈련 등 초석을 다지는 단계다. 2027시즌부터 K리그1은 14개 팀으로 개편되면서 내년 K리그2에서 최대 4팀이 승격 가능하다. 수원에는 절호의 기회다. 둘도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수원은 새 감독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




최근 광주FC의 승격을 이끈 이정효 감독의 수원행 루머가 파다하다. 이정효 감독은 2022시즌 광주 지휘봉을 잡아 곧바로 K리그2에서 우승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K리그1에서는 광주의 돌풍을 이끌고 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오르는 등 현재 가장 뜨거운 감독이다. 승격 경험도 있고 선수단 장악력도 뛰어난 이정효 감독이기에 수원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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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박윤서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21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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