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사격 훈련장서 실탄 2만발 증발" AG 2회 연속 금 따낸 지도자 소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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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격 훈련장서 실탄 2만발 증발" AG 2회 연속 금 따낸 지도자 소행 충격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0:47














[사진] ⓒGettyimages






[OSEN=강필주 기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진천선수촌에서 사격 실탄 2만발이 무단 유출돼 충격을 안겼으며, 사라진 실탄을 가져간 인물이 금메달리스트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안겼다.




19일 JTBC에 따르면 실탄을 빼돌린 인물은 선수 시절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실업팀 지도자 A 씨다. 현재 A 씨는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2월 발생했다. 한 광역시체육회 소속 감독인 A 씨는 국가대표팀에 파견된 소속 선수의 훈련용 실탄을 입고하기 위해 진천선수촌 탄약고를 방문했다.




당시 그는 22구경 실탄 10만발을 탄약고에 넣는 과정에서 관리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2만발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장면은 탄약고 내부 CCTV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천선수촌 탄약고는 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사격 선수들은 훈련 시 실탄 입출고 장부를 작성해 사용 기록을 남겨야 한다. 대회 등의 사유로 실탄을 외부로 반출할 경우에는 경찰의 허가증도 필수다.




사라진 22구경 실탄은 개조한 사제 총과 함께 사냥용이나 불법 유통에 주로 사용되는 탄종이다. 암시장에서는 정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알 한 발당 원가는 300~350원 수준이지만 몇 천 원씩에 팔렸을 수도 있다.




대한체육회의 초기 대응에서도 논란이 불거졌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월 탄약고 현장 조사 이후 "이상 없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추가 조사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공식 사과했다. 해당 탄약고 관리 직원은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email protected]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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