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미국배우조합 ‘평생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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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미국배우조합 ‘평생공로상’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0:53












‘인디애나 존스’ 등에 출연


“동료에 인정받아 더 영광”








‘스타워즈’와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가장 미국적인 배우’라 불리는



해리슨 포드



(83·사진)가 미국 배우·방송인조합(SAG-AFTRA)이 수여하는 평생공로상을 수상한다.




SAG-AFTRA는 18일(현지시간) 해리슨 포드가 배우 경력과 인도주의적 업적을 인정받아 이 조합의 최고 영예인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그와 함께 일한 동료들이 주는 상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더 크다.








포드는

“동료 배우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은 내게 매우 큰 의미”

라며

“나는 인생의 대부분을 영화 세트장에서 놀라운 배우·스태프들과 함께 일하면서 보냈고, 이 커뮤니티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항상 감사해 왔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66년 영화 ‘LA 현금 탈취 작전’에 단역으로 참여하며 데뷔한 그는 1977년 공개된 ‘스타워즈’에서 ‘한 솔로’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1980년대에는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이 시리즈는 2023년 개봉한 ‘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까지 약 40년에 걸쳐 5편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과학소설(SF) 영화의 고전이라 불리는 ‘



블레이드 러너



’(1982)를 비롯해 ‘



패트리어트 게임



’(1992), ‘



도망자



’(1993), ‘



에어포스 원



’(1997) 등의 흥행작에 참여했다.







숀 애스틴



SAG-AFTRA 회장은 “해리슨 포드는 미국 문화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그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은 세계 문화를 형성해왔다”며 “우리 예술에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미친 전설을 기리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년 3월 1일 열린다.













해리슨 포드, 미국배우조합 ‘평생공로상’











진작에 받았어야 !!!





그런데 숀 애스틴이 회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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