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피지컬·폭발적 스피드" 맨유 '스리백'서 월드클래스 우측 윙백 영입 나선다 "매력적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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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피지컬·폭발적 스피드" 맨유 '스리백'서 월드클래스 우측 윙백 영입 나선다 "매력적인 프로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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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덴젤 둠프리스(인터 밀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의 윙백 덴젤 둠프리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3개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둠프리스는 강한 피지컬과 폭발적인 스피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수로, 잉글랜드 구단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프로필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현재 부상으로 인해 이적이 성사된다면 시점은 여름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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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역시 둠프리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둠프리스는 스파르타 로테르담 유소년팀을 거쳐 2014/15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교체 출전이 주를 이뤘지만, 2015/16시즌 주전으로 도약해 31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헤이렌베인을 거쳐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한 둠프리스는 이적 첫 시즌부터 오른쪽 풀백 주전 자리를 꿰차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고, 이를 발판 삼아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인터 밀란 합류 이후 그는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아 핵심 전력으로 활약 중이다. 188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세리에 A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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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수비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강력한 피지컬과 공격 가담 능력은 인터 밀란에서 중요한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둠프리스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 체제의 스리백 시스템에서 우측 윙백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스리백 전술만 사용하는 루벤 아모림 감독 입장에서도 시스템상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카드다.




지난 시즌 둠프리스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7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와의 1·2차전에서는 총 2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끄는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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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인터 밀란은 둠프리스를 여전히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어, 쉽게 이적을 허용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매체는 "인터 밀란은 둠프리스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향후 몇 달 내 '진지하고 높은 수준의 제안'이 도착할 경우 이를 신중하게 검토할 의지가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365Score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황보동혁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3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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