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만에 득점' 1300억 스트라이커 향한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의 위로…"우리가 곁에 있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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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만에 득점' 1300억 스트라이커 향한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의 위로…"우리가 곁에 있어줘야 해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2.21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재연]







아스널



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빅토르



요케레스



를 감쌌다.






아스널은 21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슨 파크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에버턴



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물론 승리했지만 이날 아스널의 경기력은 부진했다. 13개의 슈팅을 때렸음에도 유효 슈팅은 2개에 불과했고 효율적인 공격 작업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PK)을 전반 27분에 요케레스가 성공시키면서 한 골 차 승리를 따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요케레스는 65분을 소화했다. 득점을 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패스는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으며 터치도 18회에 그쳤다. 유효 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진 PK 상황에서 나온 것이 전부였다. 그럼에도 11월 2일 번리전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골을 넣었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요케레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로 이적했다. 당시 스포르팅 CP에서 2년 동안 102경기 97골 26도움을 기록하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요케레스 본인 역시 이적 의사가 뚜렷했지만, 당시 구단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적이 지연됐고 결국 그는 훈련 불참까지 강행했다.






이후 7,350만 유로(약 1,27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극적으로 아스널 입단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활약은 실망스럽다. 현재까지 기록은 공식전 20경기 7골. 스포르팅에서 보여줬던 득점력이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 특히 PL 수비수들과의 경합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아스널 팬들은 요케레스 영입으로 스트라이커에 대한 고민이 끝날 것이라 기대했지만 오히려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요케레스를 옹호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븍 클럽에 오면 감당해야 할 기대치가 정말 크다. 요케레스는 엄청난 열망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레벨이나 헌신도는 최고 수준이다. 누구에게나 시간을 필요하다. 우리는 그의 곁에 있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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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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