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도 화들짝! 손흥민 돌아와야 하나, 韓 프리미어리거 '멸종' 위기...황희찬-울버햄튼 잔류 확률 단 12%, "온갖 기적 다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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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도 화들짝! 손흥민 돌아와야 하나, 韓 프리미어리거 '멸종' 위기...황희찬-울버햄튼 잔류 확률 단 12%,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7:50


















사진=황희찬 SNS 캡처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크리스마스의 악몽이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멸종 가능성이 등장했다.






영국의 BBC는 21일(한국시각) '지난 크리스마스의 기억들은 우승 경쟁과 강등권 싸움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까'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상황을 조명했다.







황희찬







울버햄튼



은 강등권 경쟁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EPL 33시즌 동안 크리스마스 당일 최하위 팀이 잔류한 경우는 단 네 번뿐이다. 가장 최근 사례는 2022~2023시즌의 울버햄튼이다. 하지만 단 2점만을 획득하고 잔류권과의 격차가 무려 16점이나 되는 최하위 울버햄튼이 다시 한번 잔류하려면 크리스마스의 기적뿐 아니라 새해,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부활절의 기적까지 일어나야 할 것이다'라며 울버햄튼의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33번의 사례 중에 단 4팀만 살아남았다. 확률은 고작 12%다.












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최악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울버햄튼이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함께 맞이한 2025~2026시즌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1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지 못했다. 리그 10연패, 17경기 연속 무승은 EPL 신기록이다. 페레이라 감독도 경질되며 자리를 잃었고, 새롭게 부임한 롭 에드워즈 감독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엄청난 반전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아직은 배제할 수 없으나, 최근 울버햄튼의 경기력을 고려하면 언감생심이다. 19위 번리와의 격차도 무려 9점, 챔피언십이 가까워지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황희찬이 울버햄튼과 함께 챔피언십으로 추락한다면, 차기 시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는 찾아볼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



소속인



양민혁



은 챔피언십 임대를 경험하고 있으며,



브렌트포드



소속 김지수도 독일 분데스리가2의 카이저슬라우테론으로 임대를 떠난 상황에서 차기 시즌 입지를 장담하기 어렵다.



뉴캐슬



에 합류한


박승수


는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그렇기에 황희찬과 울버햄튼의 강등 이후 EPL 무대에서 한국 선수를 찾아보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으로서도 팀의 부진을 막지 못하는 아쉬움과 개인의 부진이 겹친 상황이다. 황희찬은 2024~2025시즌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2023~2024시즌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2023~2024시즌 황희찬은 코리안가이라는 별명과 함께 울버햄튼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직전 시즌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기세가 크게 꺾였다.






이적을 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황희찬은 이미 지난해 여름부터 꾸준히 이적 관심을 받아왔다. 마르세유가 로베르트 데제르비 감독의 요청으로 지난해 여름 황희찬을 노린 바 있다. 이외에도 웨스트햄, 챔피언십의 버밍엄시티 등이 황희찬의 이름과 함께 거론된 바 있다. 다만 이적 또한 황희찬의 남은 시즌 활약 여부에 달릴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35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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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