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완 장시환+포수 김민수 영입 "경험과 안정감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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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완 장시환+포수 김민수 영입 "경험과 안정감 줄 것"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7:18





















LG에 입단한 우완 장시환.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가 베테랑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LG는 22일 "우완

장시환

(38), 포수 김민수(34)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LG는 "장시환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로, 투수진 뎁스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김민수는 안정된 수비로 포수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고, 두 선수 모두 성실함을 바탕으로 선수단에 좋은 모범이 될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장시환은 2007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현대에 입단하여

히어로즈

를 거쳐 kt와

롯데

에서 활약했다. KBO 통산 17시즌 동안 416경기 787이닝을 투구하며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5.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대 출신 유일한 현역이다.




김민수는 2014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24순위로

한화

에 입단 후 2017년부터

삼성

에서 활약했다. 김민수는 8시즌 160경기에서 타율 1할9푼8리 49안타 27타점 25득점을 기록했다.











임종률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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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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