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바지 가랑이 잡을걸…맨체스터 시티서 ‘후계자’ 찾는다→토트넘 ‘1388억’ 폭격기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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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바지 가랑이 잡을걸…맨체스터 시티서 ‘후계자’ 찾는다→토트넘 ‘1388억’ 폭격기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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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토트넘



오마르 마르무시

(

맨체스터 시티

)를 ‘손흥민 후계자’로 낙점했다. 이들은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마르무시 영입에 나설 거로 보인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2일(한국 시각) “토트넘은

앙투안 세메뇨

(본머스) 영입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마르무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토트넘이 마르무시를 영입하려면 어떤 유형의 제안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손흥민(LAFC)과 10년 동행을 마친 후 그의 후계자를 찾지 못했다. 사비 시몬스, 윌손 오도베르, 마티스 텔 모두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왼쪽 측면에 누가 나와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공격 작업을

모하메드 쿠두스

에게 의존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 겨울 측면 공격수를 영입할 생각이다. 가장 먼저 떠오른 표적은 세메뇨였다. 토트넘은 세메뇨에게 풍족한 제안을 건넬 각오를 드러냈다. 그러나 세메뇨가 토트넘 이적을 거부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택할 거로 예상된다.




그런데 세메뇨가 맨시티를 택하면서 토트넘이 반사이익을 얻게 생겼다. 맨시티가 세메뇨 영입에 근접하면서 마르무시,

사비뉴

,

오스카르 보브

중 한 선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팀토크’는 “맨시티가 세메뇨를 영입한다면 마르무시, 사비뉴, 보브 중에서 한 명이 팀을 떠나는 걸 수락할 거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거로 보인다. 마르무시를 영입할 수 있다면, 움직임을 가져갈 의사가 있다. 관건은 그의 주급과 이적료다. 마르무시는 올해 초 프랑크푸르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8,000만 유로(약 1,388억 원) 이적료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츠 재정 사이트 ‘카폴로기’에 따르면, 마르무시는 주당 29만 5천 파운드(약 5억 8천만 원)를 받고 있다. 토트넘 주급 상한선인 20만 파운드(약 3억 9천만 원)를 훌쩍 넘는다. 토트넘이 마르무시를 영입하기 위해서 거쳐야 과정이 험난하다. 지금 상황에서 토트넘이 완전 이적 옵션을 넣은 임대 제안을 건넬 가능성이 크다.




한편, 토트넘은 여전히 사비뉴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사비뉴와 개인 조건 합의를 이뤘으나, 맨시티의 완강한 반대로 영입을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사비뉴가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영입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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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