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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 풋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는 소식이 들리는 중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베리발의 잠재력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중이다. 베리발은 독특한 재능인데 프랭크 감독은 알아보지 못했다. 이때 리버풀이 노린다. 5,160만 파운드(약 1,011억 원)에 베리발을 데려가려고 한다. 베리발은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베리발은 토트넘이 기대하는 재능에서 확실한 옵션이 됐다. 유르고르덴을 떠난 베리발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해냈다. 로테이션 자원 정도로 구분이 됐는데 중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계속 기용했다. 아치 그레이, 파페 마타르 사르 등과 함께 경험치를 얻었고 수려한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올 시즌 베리발은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때로는 중원에서 빌드업을 이끌고 공격적으로 올라가 최전방 지원도 하며 좌측 윙어로도 나서기도 했다. 놀라운 멀티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유망주 반열에 올랐다. 스웨덴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토트넘이 놓칠 수 있다. 최근 들어 출전시간이 줄어든 상황에서 리버풀 잉적설이 발생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리버풀이 베리발을 노린다"고 했다. 이적료까지 제시하면서 베리발을 품으려고 한다.


토트넘은 당연히 반대를 하고 있다. 베리발의 현재 능력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면 판매 불가로 구분하는 게 맞다. 하지만 토트넘의 비전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능력을 고려했을 때 베리발이 리버풀로 가는 걸 선호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베리발은 토트넘에서 뛰는 걸 넘어서려고 한다. 토트넘 상황은 악화되고 있으며 내부 인사 변화가 심하다. 프랭크 감독 미래도 불투명하다. 1월에 제안이 들어오면 베리발은 발전을 위해 팀을 옮길 수 있다. 베리발은 지난 시즌보다 매우 나아졌지만 출전기회는 줄어들었다. 토트넘은 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가 떠날 수 있어 고민이 크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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