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트 확언…"리버풀, 판 다이크 위치를 옮기려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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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트 확언…"리버풀, 판 다이크 위치를 옮기려는 것처럼 보인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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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판 다이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버질 판 다이크를 옮기려는 것처럼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각) "리버풀이 1월에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준비하는 가운데, 아르네 슬롯 감독은 수비 라인에서 버질 판 다이크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 스카우트였던 믹 브라운의 주장으로, 그는 여전히 축구계 내부와 긴밀한 연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풋볼 인사이더'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슬롯이 34세인 판 다이크를 포백의 오른쪽으로 이동시키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2018년 1월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적을 옮겼다. 그는 빠르게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343경기를 소화했다.

판 다이크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출전했다. 모두 선발로 나왔다. 그는 대부분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호흡을 맞췄다. 반 다이크가 센터백 중 왼쪽에 섰다.









리버풀은 현재 센터백에 관한 고민이 크다. 계약 만료 예정인 코나테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자연스럽게 다른 자원을 살펴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여름 영입 직전까지 갔던 마크 게히(크리스털 팰리스)를 포함해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 니코 슐로터벡(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리버풀과 이적설이 흘러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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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판 다이크./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운은 현재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왼쪽 센터백이며 이는 판 다이크를 다른 자리로 옮기려는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운은 "리버풀은 많은 왼쪽 중앙수비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판 다이크는 왼쪽에서 뛰고, 보통 코나테가 오른쪽에 서 왔으며, 그것이 감독이 지난해 부임한 이후 이 수비 라인이 구성된 방식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가 판 다이크를 수비 오른쪽으로 옮기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왼쪽에서 뛰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더 강한 발로 안쪽 상황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독은 다르게 볼 수도 있다"며 "바스토니는 매우 전형적인 왼쪽 센터백이고, 게히는 팰리스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왼쪽에서 뛴다. 다른 선택지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이야기해 왔다. 그래서 만약 코나테가 떠난다면, 판 다이크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영입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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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