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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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AC 밀란
이
유벤투스
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기자 니콜로 스키라의 발언을 인용하여 "AC 밀란이 유벤투스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의 영입 가능성을 놓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어 "AC 밀란의 스포츠 디렉터
이글리 타레
는 최근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 다르코 리스티치와 만나, 내년 여름 자유계약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블라호비치는 2000년생 세르비아 출신 스트라이커다. 자국 클럽 FK 파르티잔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재능을 인정받아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며 이탈리아 무대에 데뷔했다. 2021년 한 해 동안 33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2022년 겨울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190cm의 장신이지만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와는 차이가 있다. 측면에서 공을 받은 뒤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에 능하고, 힘보다는 발재간과 속도를 활용한다. 무엇보다 왼발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슈팅이 그의 가장 큰 무기다.

사진=게티이미지
블라호비치는 올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내전근(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면서 최소 내년 2월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현재까지 세리에 A 13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체는 "현재 블라호비치와 유벤투스 간의 재계약 협상은 사실상 진전이 없는 상태로, 이는 시즌 종료 후 결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C 밀란과 유벤투스는 같은 세리에 A의 라이벌이다. 현재도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밀란은 승점 32점으로 2위, 유벤투스는 승점 29점으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같은 리그 라이벌 간 이적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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