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다저스 치밀하네, 양대 사이영상 투수 145억에 1년 더 쓸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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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다저스 치밀하네, 양대 사이영상 투수 145억에 1년 더 쓸 수 있다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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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와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 간의 계약 세부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넬은 2025시즌을 앞두고 5년 1억 82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다저스로 이적했다. 단숨에 다저스 1선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경기를 뛰고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못했다.









8월초 돌아온 스넬은 9경기를 소화했다. 정규시즌 11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2.35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비록 정규시즌은 아쉬웠지만 스넬은 가을야구에서 제 몫을 해줬다. 6경기(5선발) 3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탰다.










이 시점에서 스넬의 계약 세부 내용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계약에는 구단 옵션 1000만 달러(약 144억원)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데 정확한 조건이 이번에 공개된 것이다.

스넬은 왼쪽 어깨 염증으로 약 4개월간 전열에서 이탈했다. 정규시즌 119일 이상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 이 이탈 기간이 변수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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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다른 팀으로 보유권이 넘어가지 않은 경우 또는 특정 부상으로 90일 이상 IL에 등재되는 경우 발동되는 옵션이었다.










다저블루 역시 "다저스가 스넬과 계약에서 구단 옵션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단이 어떤 부상을 기준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려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팔, 어깨 혹은 두 부위 모두 관련된 부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스넬의 왼쪽 어깨 염증이 '부상'에 해당된다면 옵션이 자동적으로 발생하게 된 셈이다.









뉴욕 포스트는 "스넬의 계약은 2025년부터 5년이지만 이번 옵션 조항으로 인해 다저스가 1년 더 추가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2030년은 스넬이 38세를 맞이하는 시즌인만큼 그 시점에도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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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17/000402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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