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먹튀' 랜던, 에인절스와 사실상 결별… 연봉은 '분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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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먹튀' 랜던, 에인절스와 사실상 결별… 연봉은 '분할지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16:06


















LA에인절스가 앤서니 랜던과 사실상 결별했다. 사진은 에인절스에서 활약한 랜던. /사진=로이터






LA에인절스



가 메이저리그(ML)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불리는



앤서니 랜던



과 이별한다.








ESPN은 31일(한국시각)

"에인절스가 랜던과의 잔여 계약 기간 조정에 합의했다.


랜던은 2025시즌 연봉 3800만달러(약 549억원)를 3~5년 동안 나눠 받을 예정"

이라고 보도했다.








랜던은 2011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6순위) 지명을 받고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




랜던은 뛰어난 재능으로 곧 빅리그에 안착했다.




2015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 20홈런을 쏘아 올리며 중심 타자로 성장했다.






랜던은 2019시즌 146경기 타율 0.319 174안타 34홈런 126타점 11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10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팀의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을 마친 후에는 에인절스와 7년 총액 2억4500만달러(약 3538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랜던은 이적 후 최악의 먹튀로 변했다.




이적 첫해인 2020시즌을 제외하고 풀타임 활약한 적이 없다.







6년 동안 겨우 257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2025시즌에는 고관절 수술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불성실한 태도도 문제다.






랜던은 "정규시즌 경기 수가 너무 많다"거나 "야구는 내 인생 최우선 순위가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한 직업일 뿐"이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해서 공분을 사기도 했다.








결국 구단은 랜던을 기다리는 대신 이별을 택했다.




랜던은 형식적으로 팀 로스터에 남겠지만 스프링캠프 시작과 동시에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전망이다.













'역대급 먹튀' 랜던, 에인절스와 사실상 결별… 연봉은 '분할지급'











뭘 해도 안되는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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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