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공식발표 "프리미어리그 안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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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 공식발표 "프리미어리그 안 돌아간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6:21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해리 케인


이 스스로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을 완전히 차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케인은 최근 독일 언론을 중심으로 2026년 여름 혹은 그 이전에 잉글랜드로 돌아올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토트넘 홋스퍼 복귀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케인의 계약에 약 6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토트넘을 비롯한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움직임이 다시 주목받았다.






하지만 케인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 후 '스카이 독일(Sky Germany)'과 인터뷰에서 "나는 여기


바이에른 뮌헨


에서 정말 행복하다. 계약은 2년이 남아 있다. 솔직히 말해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 팬들 앞에서 뛰는 것도 즐겁고, 팀과 감독과 함께하는 것도 즐겁다. 그러니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내 머릿속에 전혀 없는 이야기다. 나는 그저 이번 시즌을 바라보고 있고, 성공을 거두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케인의 발언은 최근 급격히 번진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는 '오피셜' '공식입장' 성격을 띤다. 친정팀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이 케인을 노릴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정작 케인 본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삶과 축구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적설을 차단했다.






케인은 지난해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이적료는 1억 유로가 넘는 금액으로,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이적료 중 하나였다. 토트넘에서 28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260골)을 넘을 가능성이 충분했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향한 갈망이 케인의 발길을 독일로 이끌었다.






























케인은 기대대로 맹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시즌에도 초반부터 무서운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최단 100골 고지를 밟았다. 케인은 불과 104경기 만에 바이에른 뮌헨 통산 100번째 골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05경기), 엘링 홀란(105경기)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웠다. 독일 현지 언론은 연일 "케인은 단순한 골잡이가 아니라 팀을 이끄는 존재"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런 상황에서 불거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은 케인의 성과를 둘러싼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였다. 무엇보다 토트넘은 여전히 최전방 자원 공백에 시달리고 있어, 케인의 복귀가 현실화된다면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케인이 토트넘에 돌아온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하며 불씨를 키웠다.






그러나 케인은 본인의 입으로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케인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뮌헨에서 성공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케인의 발언은 잉글랜드 현지 언론이 연일 쏟아낸 '프리미어리그 복귀 시나리오'와는 완전히 다른 현실을 보여준다.





















케인의 발언은 구단 측의 입장과도 일치한다. 뮌헨 뱅상 콤파니 감독은 "케인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논의의 여지는 없다"며 잔류를 기정사실화했다. 바이에른 뮌헨 단장 막스 에베를 역시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 우리와 함께라면 그것을 이룰 수 있다. 그는 팀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을 직접 차단하면서 당분간 케인의 행보는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하는 시간에 맞춰질 전망이다. 케인의 최우선 과제는 리그 연속 우승과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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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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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