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연 2000만원 이하 배당소득 세율 9%까지 낮추겠다"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장동혁 "연 2000만원 이하 배당소득 세율 9%까지 낮추겠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1:20






"李대통령, 코스피 5000


'아님말고'식 땜질 처방만


1400만 주식 투자자


'국장 회귀' 이끌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원본보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데일리안 = 김수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하면서도 '아니면 말고 식'의 땜질 처방만 거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연 2000만원 이하 배당소득 세율을 9%까지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장동혁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에는 (이재명 정부가) 금융 감독체계를 4개로 찢어 놓는 '기형적' 개편안을 추진하다가 좌초되기도 했다"며 "국민의힘이 문제점을 지적해서 개악을 막아내지 않았다면 주식시장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의 해법은 명확하다. 바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전면 시행하는 것"이라며 "먼저 모든 국내 주식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를 도입하고 세율을 파격적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러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은 기업과 주주, 자본시장 모두가 '윈윈'하는 길"이라며 "배당 활성화는 청년들에게는 핵심적인 자산 형성의 사다리가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풍족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1400만 주식 투자자들의 '국장 회귀'와 진정한 '코스피 5천 시대'를 이끌겠다"며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우상향 곡선'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국민의힘이 진정한 코스피 5000시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연 2000만 원 이상의 종합과세대상자에 대해서 최고 세율을 25%로 파격적으로 인하하겠다. 이는 투자자들과 시장의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35%를 최고 세율로 제시한 정부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라며 "연 2000만 원 이하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도 현행 14%인 세율을 9%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