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 사례보다 심각해!' 한솥밥 먹게 된 아데토쿤보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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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사례보다 심각해!' 한솥밥 먹게 된 아데토쿤보 삼형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9 10.17





















[점프볼=이규빈 기자]










아데토쿤보 삼형제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14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


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바로 알렉스 아데토쿤보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었다.




알렉스 아데토쿤보는 바로 NBA 슈퍼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


의 막냇동생이다.






이로써



기존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둘째 형인









타나시스 아데토쿤보


에 이어 막내 알렉스 아데토쿤보까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형제 3명이 한 팀에서 뛴 것은 NBA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아데토쿤보 가족에게 엄청난 영광의 순간이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NBA 슈퍼스타로 거듭난 인물이다.




여기에 형제들까지 한 팀에서 뛰는 업적을 이룬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아데토쿤보 형제를 향한 여론은 차갑다.




오히려 차가운 정도가 아니라 비판이 속출하고 있다.






이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의 실력 때문이다.




냉정히 야니스를 제외하면 다른 형제들은 NBA에서 뛸 기량이 아니다.




그래도 형인 타나시스는 2019-2020시즌부터 밀워키에서 활약하며 NBA 경험이 풍부하다.




기량은 가비지 멤버 수준이지만, 라커룸과 벤치에서 열정적인 응원으로 밀워키 팬들과 동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런 타나시스까지는 이해가 간다는 여론이었다.






문제는 막내인 알렉스 아데토쿤보는 2023-2024시즌을 G리그에 활약했다.




G리그 성적은 평균 5.7점 2.9리바운드에 그쳤다.




그리고 2024-2025시즌에는 그리스 리그에서 활약했다.




평균 1.2점 1.1리바운드라는 심각한 기록을 남겼다.




냉정히 NBA가 아니라, G리그에서도 통하지 않은 실력이다.






이런 알렉스 아데토쿤보를 밀워키가 영입한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다. 실제로 알렉스 아데토쿤보와의 계약이 발표된 이후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알렉스와의 계약은 야니스의 편안함을 위해서라는 내용을 전했다.






즉,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기분을 위해 무려 NBA 로스터 두 자리가 소모된 것이다.








당연히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르브론 제임스는 아들


브로니 제임스


와 한 팀에서 뛴다는 이유로 비판과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브로니는 염연히 NBA 드래프트라는 정식적인 절차를 통해 팀에 입단한 사례다.




이 과정에서 불법적인 과정도 없었다.




심지어 브로니는 G리그에서는 알렉스 아데토쿤보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활약을 펼쳤고, NBA 무대에서도 가끔 번뜩임을 보였다.






아데토쿤보와 밀워키의 계약은 2027-2028시즌까지다.




하지만 2027-2028시즌 계약은 플레이어 옵션으로, 사실상 2026-2027시즌이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밀워키 구단은 비굴할 정도로 아데토쿤보의 기분을 맞춰주고 있다.




과연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에 계속 잔류할까.










'브로니 사례보다 심각해!' 한솥밥 먹게 된 아데토쿤보 삼형제...하지만 축복보다 비판 여론 들끓어











인질이 두명 ,, 과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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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