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시리즈 MVP' 오재일, 선수 은퇴 결정…"성실하고 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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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시리즈 MVP' 오재일, 선수 은퇴 결정…"성실하고 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8














홈런을 터뜨리는 오재일. [연합뉴스]











kt wiz의 내야수 오재일이 결국 은퇴를 선택했다.




kt 구단은 17일 "오재일이 21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데뷔한 오재일은 서울 히어로즈(현 키움),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를 거쳤고 지난해 5월 박병호(삼성 라이온즈)와 일대일 맞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05경기에서 타율 0.243 11홈런을 기록한 오재일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으나 신청하지 않고 재기를 노렸다.




그러나 올 시즌 1군 무대 단 한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유니폼을 벗기로 했다.




오재일은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1루수였다. 개인 통산 1천4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215홈런, 873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두산에서 뛰었던 2016부터 2020년까지는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2019년엔 정규시즌에서 타율 0.293, 21홈런 102타점을 올렸고,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오재일은 구단을 통해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묵묵하게 최선을 다했다"며 "항상 성실하고 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팀에서 뛰면서 함께 했던 지도자와 동료들, 그리고 늘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포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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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