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eview] '10경기 11골' 괴물 음바페, '비니시우스와 악연' 발렌시아까지 무너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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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eview] '10경기 11골' 괴물 음바페, '비니시우스와 악연' 발렌시아까지 무너뜨릴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0 11.01


















[포포투] '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IF 기자단>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하는 <IF기자단>은 K리그부터 PL, 라리가 등 다양한 축구 소식을 함께 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지난 엘클라시코까지 승리하며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선두


레알 마드리드


가 18위


발렌시아


를 만난다. 레알의 상승세에는 '10경기 11골'에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음바페


가 있다. 이제 레알은 음바페의 미친 득점력을 앞세워


비니시우스


와 악연이 얽힌 발렌시아까지 꺾고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레알은 승점 27점(9승1패)로 리그 1위, 발렌시아는 승점 9점(2승3무5패)으로 리그 18위에 위치하고 있다.






#엘클라시코 승리로 증명한 레알의 완성도, 멈추지 않는 레알의 상승세






지난 엘클라시코 승리로 리그 3연승,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해 5연승을 달린 레알은 현재 유럽에서도 가장 뜨거운 팀으로 자리 잡았다. 엘클라시코에서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벨링엄


3각 편대가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벨링엄은 결승골 포함 1골 1어시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또한 중원과 수비진은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야말을 완벽히 봉쇄하며 3연승 질주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시즌 초반부터 레알은 '완성도 있는 팀'이라는 평가가 가장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 통계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현재 라리가에서 평균 평점 7.31로 1위, 클린시트 4회로 1위, 경기당 득점 2위, 경기당 실점 최소 2위로 공수 밸런스가 모두 뛰어난 팀이다.






이런 수치에서 알론소 감독의 역량과 팀 운영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런 탄탄한 조직력과 상승세 속에서 레알은 이제 음바페가 보여주고 있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리그 4연승을 바라보고 있다.






#10경기 11골의 괴물 음바페, 레알 상승세를 이끄는 폭발력






이런 레알마드리드의 상승세의 중심에는 단연 음바페가 있는데 현재 라리가에서 10경기 11골을 기록하며 팀 내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축구 통계사이트 '풋몹'기준, 평점 8.53으로 리그 1위이며, 예상 골(XG)과 기회 창출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결정력과 연계 능력 모두에서 압도적인 수준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엘클라시코에서도 음바페의 활약은 빛났다. 오프사이드로 인한 골 취소와 PK 실축이 있었음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하며 리그 7경기 연속 골 기록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활약은 이번 발렌시아전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발렌시아의 핵심 수비수


호세 가야





디아카비


가 결장할 확률이 높아, 음바페가 만들어낼 공격의 폭발력이 한층 더 기대가 된다.






#'비니시우스와 악연'의 발렌시아, 레알 상승세의 최대 변수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의 만남은 항상 쉽지 않았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레알이 3승 1무 2패로 우세하지만, 발렌시아는 최근 맞대결에서 레알 홈에서 17년만의 승리를 거두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다. 특히 최근 맞대결 5경기에서 레알은 3번이나 퇴장을 당하며 양팀 간의 격렬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그 중심에는 비니시우스가 있다. 레알이 받은 3번의 레드카드 중 2번이 비니시우스였으며, 최근 맞대결에서는 PK실축으로 인해 팀의 패배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인종차별 피해까지 겪으며 악연은 더욱 더 깊어졌다. 최근 엘클라시코에서는 교체되는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하며, 경기 내외적으로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 발렌시아를 상대하는 레알은 단순한 리그 경기를 넘어 비니시우스를 위한 복수전의 성격을 띤다. 과연 레알이 '10경기 11골'의 음바페에 폭발적인 득점력에 힘입어 발렌시아를 꺾고 리그 4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IF 기자단' 6기 김유하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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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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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