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에서 절 원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합니다"…'월드클래스' 더 용의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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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에서 절 원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합니다"…'월드클래스' 더 용의 충성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1.12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프렌키 더 용





바르셀로나


를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더 용과 글로벌 매체 'ESPN'과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더 용은 "프리미어리그? 물론 제의는 있었지만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7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 더 용이 바르셀로나로 향한 것은 지난 2019년이다.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성장한 그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


,


도니 반 더 비크


와 함께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리고 제2의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물색 중이던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올라 스페인 무대에 입성했다.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아약스 시절만큼은 아니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에 안착했다. 2019-20시즌 최종 기록은 42경기 2골 4도움. 또한 2020-21시즌엔 공격적인 재능(51경기 7골 8도움)을 뽐내며 선봉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타 '빅클럽'과 연결됐으나 바르셀로나에 남아 활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통산 기록은 232경기 19골 22도움. 특히 지난 2023-24 시즌부터 주장단으로 임명되며 리더로서의 역할도 도맡고 있다.






매 시즌, 바르셀로나의 핵심으로 든든하게 활약 중인 더 용. 충성심도 엄청나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더 용은 "프리미어리그는 지금 최고의 리그다. 마치 10년 전의 라리가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꼭 그곳에서 뛰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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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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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