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오피셜'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AC 밀란 임대 이적 없다!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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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오피셜'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AC 밀란 임대 이적 없다!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1.12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1월 A매치 소집을 위해 10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 도착 후 입장하는 중이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


은 로스엔젤레스FC(


LAFC


)에 집중한다.






종합편성채널 'TV 조선'의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은 11일 손흥민과 임대설과 관련해 촬영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루머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항상 뛰고 있는 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사실이 아니다. LAFC에 실례가 되는 일이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며 LAFC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0월 16일 "손흥민은 LAFC와 계약 당시 유럽 복귀를 허용하는 조항을 삽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매년 2월 개막해 12월 초 일정이 끝난다. 선수들은 휴식기를 활용해 임대생 신분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과거 앙리, 베컴 등이 MLS 시즌 종료 이후 유럽 무대에서 잠시 활약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손흥민의 유럽 무대 복귀설과 관련한 소식이 쏟아졌다.






이탈리아 매체 '풋 이탈리아'는 "손흥민은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능력이 충분하다. AC 밀란이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조명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의 임대 영입이 공격 깊이를 더해줄 이상적인 선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소셜미디어에서 나오는 이야기도 믿지 않는다. 손흥민의 임대설은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팀에 헌신하고 있다는 것이다"며 확답을 피하기도 했다.














AC 밀란 이적설이 터진 손흥민. /사진=milanista.al











바르셀로나 임대설이 제기된 손흥민과 라민 야말. /사진=스포츠키다









손흥민은 MLS 무대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적 후 12경기를 치렀는데 엄청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LAFC 합류 초반 3경기에서 페널티킥 유도,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프리킥 득점으로 흔들었고 지난 9월 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와의 경기에서는 52초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18일 레알 솔트레이크 상대로 해트트릭을 가동했다. MLS 6경기 만에 터트린 것이다.






활약은 이어졌다. 4일 뒤 또 만난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1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MLS 진출 후 8호골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활약은 계속됐는데 지난 19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MLS 9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활약은 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다. 오스틴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MLS는 지난 10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지난 8월 댈러스를 상대로 터트린 프리킥 득점이 올해의 골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손흥민의 프리킥 골은 역사에 남을 장면이며, 그의 데뷔골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43.5%를 득표했다. 22.5%의 메시를 월등하게 누르고 MLS 올해의 골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이 올해의 골 영예는 아시아와 LAFC 선수 최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특히,


부앙가


와의 호흡이 눈에 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흥부 듀오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생겼다.






손흥민은 "부앙가와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좋은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배울 점이 많은 선수다. 호흡은 더 좋아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MLS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는 역동적이다. LAFC를 MLS컵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고 조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0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 입소해 볼리비아, 가나와의 11월 A매치 준비에 돌입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LAFC)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사진=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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