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공식 판정…'손흥민의 영향력이 뮐러보다 우위, LAFC 경기당 득점 폭발적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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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공식 판정…'손흥민의 영향력이 뮐러보다 우위, LAFC 경기당 득점 폭발적인 증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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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뮐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과 뮐러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대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LAFC와 밴쿠버는 오는 22일 2025시즌 MLS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4강 맞대결을 펼친다. LAFC와 밴쿠버는 지난 8월 손흥민과 뮐러가 합류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고 MLS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MLS는 13일 손흥민과 뮐러가 MLS 합류 이후 팀에 미친 영향을 비교했다. MLS는 '뮐러는 밴쿠버에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뮐러가 밴쿠버에서 활약한 이후 MLS에선 메시, 부앙가, 손흥민, 드레이어만 뮐러보다 많은 골 기여도를 기록했다. 뮐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밴쿠버는 단 한 경기만 패했다'고 언급했다.




MLS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FC에 합류했고 곧바로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이 합류한 이후 LAFC의 체룬돌로 감독은 전술 구성을 여러 차례 수정했지만 대체로 3-5-2 포메이션을 고수하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공격 파트너로 활약하는 상황에서 어떤 팀도 LAFC보다 위협적인 공격 전환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손흥민은 LAFC에 더욱 강력한 압박과 볼 점유율을 제공했다. 손흥민은 90분 당 페널티에어리어 침투 패스를 1.91개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과 뮐러 중 MLS에서 팀에 더 큰 영향을 미친 선수는 손흥민이다. 뮐러는 뛰어난 영입이지만 손흥민의 변화무쌍한 활약을 간과하기는 어렵다. 손흥민은 뮐러와 비슷한 기간 동안 활약하며 더 많은 골을 터트렸고 뮐러와는 달리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경기도 없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손흥민의 첫 선발 출전 경기 이전 LAFC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1.66골이었지만 손흥민이 활약한 후 경기당 평균 2.09골을 기록했다. LAFC는 손흥민 합류 이후 경기당 득점이 0.43골 증가했고 밴쿠버는 뮐러 합류 이후 경기당 득점이 0.36골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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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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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MLS는 12일 LAFC와 밴쿠버의 맞대결을 조명하면서 'LAFC는 지난 여름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변화를 만들어 냈다. 손흥민은 LAFC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0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부앙가와 놀라운 파트너십을 형성했고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 듀오가 됐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부앙가는 밴쿠버의 천적이다. 손흥민의 합류로 부앙가보다 더 많은 혜택을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앙가는 수년간 MLS 수비진을 공포에 떨게 했다. 부앙가는 MLS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밴쿠버를 상대로 무자비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밴쿠버를 상대로 4골을 터트리며 밴쿠버를 탈락시켰다. 부앙가는 밴쿠버를 상대로 통산 13경기를 치러 9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밴쿠버는 손흥민과 뮐러의 MLS 플레이오프 대결을 주목하면서 '올 여름 2명의 글로벌 슈퍼스타가 MLS에 합류했다. 그 동안 두 선수의 맞대결을 펼친 경기에서 뮐러의 팀이 8승3무1패를 기록했다. 뮐러는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손흥민은 2골을 터트렸다'며 '가장 최근의 경기는 2024년 8월 열렸고 뮐러의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의 토트넘에 승리를 거뒀다. 두 선수가 함께 뛴 마지막 경기는 2019년 12월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였고 뮐러가 결승골을 넣어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과 뮐러가 처음 대결한 경기는 2011년 8월 열린 분데스리가 경기였다. 당시 21살의 뮐러가 이끈 바이에른 뮌헨은 19살의 손흥민이 이끈 함부르크를 5-0으로 이겼다'며 유럽 무대에서 뮐러가 손흥민이 활약한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던 것을 조명했다.




김종국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0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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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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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