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충격' 아모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맨유 최저 승률 감독… 되레 재평가 받는 텐 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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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충격' 아모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맨유 최저 승률 감독… 되레 재평가 받는 텐 하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09.16



















(베스트 일레븐)






숫자가 모든 걸 대변해주지 않지만, 모름지기 평가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직관적이다. 이런 측면에서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정말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아모림 감독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지낸 감독 중 가장 최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니까 제2차 세계대전 종전해인 1945년 이후 80년 동안 가장 못 이기고 있는 사령탑이 아모림 감독이라는 얘기다.






영국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옵타의 자료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의 승률은 36.2%에 불과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고 25경기 이상 지휘했던 사령탑을 대상으로 한 통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암흑기로 꼽히는 1969년 월프 맥기니스 감독(36.3%)과 1971년 프랭크 오패럴 감독(36.6%)보다도 낮은 수치다.

















왠지 '역대 최악의 감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승률과 비교하면, 왠지 텐 하흐 감독에게 실례가 될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텐 하흐 감독의 승률은 54.7%였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52.9%였고, 재임 기간 동안 걸핏하면 '망언' 논란을 일으켰던



루이 판 할



감독도 52.4%였다.






한편 아모림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라운드가 종료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1무 2패로 14위에 랭크되어 있다. 14일



맨체스터 시티



와 더비에서는 0-3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다. 아모림 감독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내 철학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클럽이 그걸 바꾸고 싶으면, 사람을 바꿔야 할 것이다. 난 내 방식대로 할 것"이라고 전술적 신념을 보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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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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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맨유 19 10 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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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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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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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