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서승재, 시즌 10번째 우승…남자복식 최다우승 타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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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서승재, 시즌 10번째 우승…남자복식 최다우승 타이기록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17:08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




배드민턴 ‘환상 콤비’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가 올 시즌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호흡을 맞춘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역대 남자복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와 김원호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스 결승에서 일본의 히로키 미도리카와-쿄헤이 야마시타 조(29위)를 2대 1(20-22 21-11 21-16)로 제압했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1게임 16-16 상황에서 일본 조에게 4점을 연달아 내줬다. 다시 가까스로 20-20까지 따라갔지만 듀스에서 연속 2실점으로 게임을 내줬다. 32강부터 무실 게임을 이어오던 터였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2게임부터 주도권을 되찾았다. 초반 5점을 내리 따내며 앞서갔고, 10점 차로 여유롭게 게임을 가져갔다. 3게임에서도 더블 스코어로 앞서나간 뒤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지난 1월부터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두 선수의 올 시즌 10번째 우승 트로피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슈퍼 500 대회(코리아오픈), 슈퍼 300 대회(독일오픈)까지 모두 휩쓸었다.




1988년 중국의 리융보-톈빙 조가 세웠던 역대 남자복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다음 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대회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대회까지 제패하면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한국 남자복식 황금계보의 박주봉-김문수(8승), 김동문-하태권(7승), 이용대-유연성(7승) 등을 넘어선 기록이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도 오는 18일 개막하는 호주 오픈(슈퍼 500)에서 10번째 우승에 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프랑스 오픈(슈퍼 750)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대회엔 불참했다. 월드투어 파이널스까지 우승하면 2019년 일본 남자 배드민턴 레전드 모모타 겐토가 세운 최다승(11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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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