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리그] 부안-전남, KBF바둑리그 공동 선두 도약…포스트시즌 향방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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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리그] 부안-전남, KBF바둑리그 공동 선두 도약…포스트시즌 향방은 안갯속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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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F바둑리그 정규리그 3차경기가 열린 태백시 오투리조트 대회장 전경







태백에서 열린 6~8라운드 결과, 두 팀 나란히 7승 1패 기록하며 선두권 형성





2025 KBF바둑리그가 종반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부안 붉은노을과 전라남도가 나란히 7승 1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11월 15일과 16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규리그 6~8라운드 경기 결과, 두 팀은 치열한 선두권 다툼 끝에 7승 고지를 선점했다.




5라운드까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부안 붉은노을은 6라운드에서 부산 이붕장학회에 덜미를 잡히며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이내 전열을 가다듬고 7, 8라운드를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반면, 끈질기게 선두를 추격하던 전라남도는 이번 태백에서 열린 세 경기를 모두 쓸어 담는 저력을 과시하며 부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두 팀은 승패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개인 승수에서 앞선 부안이 1위, 전라남도가 2위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한 선두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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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김이슬(왼쪽-울산 김수영의 대결. 여자 다승 1위는 이 대국을 승리한 김수영, 역시 울산의 송예슬, 한국바둑중고등학교의 악지우가 각각 7승 1패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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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마지막에 끝난 부안 붉은 노을 강유승(오른쪽)-부천 안용호의 대결. 강유승이 승리를 거두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두 팀의 양강 구도 속에 부천시가 6승 2패로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군포시, 울산 언지TV, 부산 이붕장학회가 5승 3패로 그 뒤를 쫓으며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 KBF바둑리그는 단 3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전북 부안군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열리는 마지막 9~11라운드 경기를 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최종 5개 팀이 가려진다.




2025 KBF바둑리그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11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5개 팀이 스텝래더 토너먼트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KBF바둑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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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 전승으로 남자 다승 1위를 징주하고 있는 부천시 김정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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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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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