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육상 간판 우상혁, 日 세계선수권서 2m34 기록으로 은메달 쾌거...한국 최초 두 번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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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육상 간판 우상혁, 日 세계선수권서 2m34 기록으로 은메달 쾌거...한국 최초 두 번 입상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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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일본 도쿄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2m36 기록을 세운 해미시 커(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3위는 2m31 기록의 얀 스테펠라(체코)다.




남자 높이뛰기 세계선수권에서 3회 우승한 강력한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이번 대회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또 한 명의 우승 후보였던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는 예선에서 22위(2m16)라는 이변을 연출하며 조기 탈락했다. 때문에 우상혁의 한국 육상 최초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 가능성이 강하게 점쳐졌다. 이에 해미시 커가 강력한 라이벌로 맞섰다.




지난 2022년 유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며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2회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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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시 커






이 날 결선에는 총 13명 선수가 올랐다. 우상혁은 2m20, 2m24를 1차 시기에 넘었다. 2m28과 2m31은 2차 시기에 성공했다. 2m34는 3차 시기까지 간 뒤 성공을 거뒀다. 커와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우상혁은 바를 크게 높여 2m38까지 시도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우상혁은 경기 후 부상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금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부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현재까지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는데, 이 중 우상혁이 은메달 2개 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 하나는 지난 2011년 대구 대회 20km 경보에서 획득한 김현섭의 동메달 기록이다.




한편 우상혁은 오는 18일 귀국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권수연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45/000034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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