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기성전]김은지, 대폭발로 이어진 여자기성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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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성전]김은지, 대폭발로 이어진 여자기성 복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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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기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여자기성에 오른 김은지 9단(오른쪽). 여자기성전 우승은 그 후 김은지 9단이 한 달 사이 4연속 우승을 이룬 기폭제가 됐다.






9기 해성 여자기성전 폐막식


우승 김은지, 준우승 오정아






김은지 9단에게 4연속 우승컵을 안긴 시발점이 된 제9기 해성 여자기성전을 마무리하는 시상을 겸한 폐막식이 19일 서울 양재동 힐튼가든인 서울 강남에서 열렸다.






김은지 9단은 지난달 25일 열린 결승3번기 2국에서 오정아 6단을 꺾고 시리즈 전적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기성전에서는 7기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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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막식은 개식사, 하이라이트 상영, 4위부터 우승까지 순위별 시상,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여자기성전 복귀가 기폭제가 된 김은지 9단은 그 후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 제5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으로 이어갔다. 한 달도 안 된 사이 우승컵 4개를 들어올린 가공할 폭발력이었다.






시상을 맡은 조성래 해성산업 대표는 우승자 김은지 9단에게 상금 5000만원과 트로피를, 준우승자 오정아 6단에게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3위 최정 9단은 1000만원, 4위 조승아 7단은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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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 6단은 올해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 준우승과 해성 여자기성전 준우승 성적을 냈다.






김은지 9단은 "지난 대회는 16강에서 탈락해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직 실력이 부족한데 운이 많이 따라주었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바둑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정아 6단은 "볼거리도 풍성하고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해성 여자기성전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어 기쁘다. 곧 펼쳐지는 해성 여자기성전 페어 이벤트 대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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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자대회 4개와 신예대회 1개를 우승하며 5관왕에 등극한 김은지 9단은 "앞으로도 재미있는 바둑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9기 해성 여자기성전은 지난 7월부터 아마 선발전, 53명이 참가한 예선에 이어 24강 본선 토너먼트(시드 4명, 예선 통과 20명)로 우승 경쟁을 벌였다.






폐막식에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를 비롯해 해성그룹의 단우영 부회장, 단우준 사장, 김용균 부사장, 조성래 해성산업 대표 등 해성그룹 임직원과 한국기원의 양재호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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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최정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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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조승아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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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지 9단의 건배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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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촬영으로 10번째 시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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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무대를 꽃피운 김은지 9단과 오정아 6단이 단우영 해성그룹 부회장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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