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눈 밖에 난 '맨유 성골' 끊임없는 이적설 속 맨유 레전드의 충고 "지금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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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눈 밖에 난 '맨유 성골' 끊임없는 이적설 속 맨유 레전드의 충고 "지금 힘들겠지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4:00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배



라이언 긱스



가 코비



마이누



에게 조언을 건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마이누는 올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다. 이 때문에 마이누는 내년 이적설이 불거진 상황인데 긱스는 마이누가 팀에 남아 인내심을 갖고 주전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생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맨유 성골 미드필더다. 유스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아 폴 포그바 이후 최고의 재능으로 불렸다. 2022년 맨유 지휘봉을 잡았던 에릭 텐 하흐 눈에 띄어 1군 데뷔했고, 장점인 기동력과 수비력을 앞세워 중원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최근 들어 설 자리를 잃었다. 지난해 새롭게 부임한 루벤 아모림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지 못했기 때문.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하는 아모림 감독은 2명의 미드필더만을 운용한다. 타 팀 대비 중원 자원이 적은 만큼 빠른 공수 전환, 후방 빌드업 능력이 필수적인데 발밑이 투박한 마이누는 상술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이로 인해 올 시즌에는 완전한 후보 자원을 전락했다.






결국 출전 보장을 바라는 마이누는 이적을 도모하는 분위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마이누가의 맨유 내 입지가 한계점에 이를렀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더 이상 자신의 미래를 찾지 못한다고 판단했다"라며 마이누의 맨유 잔류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이후 마이누의 차기 행선지로



나폴리



,



첼시



등 여러 구단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긱스는 마이누 이적을 바라지 않는다. 어떻게든 남아 끝가지 주전 경쟁을 펼치길 원한다.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긱스는 "선수라면 누구나 경기에 뛰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는 이제 겨우 20살이고, 나이도 어린만큼 맨유 주전 미드필더로 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마이누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지금 많이 뛰지 못하는 상황이 힘들겠지만, 인내해야 한다. 마이누는 아직 젊고, 아직 축구를 배우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마이누에게 맨유 잔류를 추천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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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