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김현수의 5번자리는 누가? 홈런치는 포수, 김현수가 인정한 연습벌레, 1대 롤렉스맨. 염갈량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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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김현수의 5번자리는 누가? 홈런치는 포수, 김현수가 인정한 연습벌레, 1대 롤렉스맨. 염갈량의 선택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1:36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KBO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LG 염경엽 감독. 잠실=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2.09/









김현수가 KT와 3년 50억원의 대박 계약을 했다. 사진제공=KT 위즈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 LG의 경기. 1회초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는 LG 문성주. 대전=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09.27/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중심타자 김현수가 떠났다. 이제

LG 트윈스

도 다시 새로운 클린업 트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LG는 최근 2년 동안

오스틴

딘과

문보경

김현수로 3~5번 타선을 짰다. 셋의 순서가 바뀌기도 했지만 3명이 중심을 맡는 것은 당연했다. 김현수가 올시즌 초반엔 2번타자로 많이 나갔지만 후반엔 5번에서 주자들을 쓸어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찬스에서 한방을 날려주며 MVP까지 차지했다.




올해 3명이 좋은 성적을 합작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문보경은 24홈런과 108타점을 올렸고, 오스틴은 31홈런에 95타점, 김현수는 12홈런과 90타점을 기록했다. 팀내 타점 1~3위를 차지하며 합쳐서 293타점을 올렸다. 출루율 좋은 테이블세터가 찬스를 만들면 중심타선이 불러들이는 LG의 기본적인 득점 루트가 잘 이뤄지면서 LG의 공격력이 더욱 무서워졌다.




김현수가 KT로 떠나면서 LG는 새로운 인물을 줌심타자로 넣어야 한다. 오스틴과 문보경이 3,4번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 5번 타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




올시즌 LG의 타점 순위를 보면 문보경 오스틴 김현수 뒤로

박동원

(76타점)

문성주

(70타점)

오지환

(62타점) 등이 있다. 이들에게 5번 타자의 기회가 갈 가능성이 높다.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 LG 박동원이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5.10.30/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한화전. 5회초 1사 오지환이 솔로포를 친 후 환영받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5.9.29/


김현수의 대체 1순위로 꼽히는 이재원은 LG 염경엽 감독이 8번 타자에 고정시켜 경험을 쌓게 하려는 뜻을 밝힌바 있다.




박동원은 22개의 홈런과 함께 타점도 많다. 하지만 타율이 2할5푼3리로 낮은 것이 아쉬운 점이고 포수라서 체력적인 부담을 가진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김현수가 인정한 연습벌에인 문성주의 경우 타율이 3할5리로 높고 득점권 타율도 3할2푼1리로 좋다. 하지만 장타력이 떨어지는 것은 조금 아쉽다. 올시즌 홈런이 3개이고 장타율이 3할7푼5리로 출루율과 같다.




오지환은 2023년 29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을 때 5번 타자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부진을 보였고, 올시즌에도 타율 2할5푼3리로 타율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16개의 홈런을 친 장타력이 있어 내년시즌 정확도를 올린다면 예전에 5번 타자를 쳤던 경험이 있어 기대를 할 수 있다.




LG는 주전은 정해져 있지만 이들의 타순이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 편은 아니다. 선수들의 성적과 컨디션 등에 따라 최적의 연결을 위한 타순을 짜기 때문이다. 5번 타자도 일단 초반 컨디션 좋은 타자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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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