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 그린이 또? 이번에는 감독과 대판 싸웠다... 심지어 라커룸으로 자체 퇴장까지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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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그린이 또? 이번에는 감독과 대판 싸웠다... 심지어 라커룸으로 자체 퇴장까지 저질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0:43





















[점프볼=이규빈 기자]










그린이 또 하찮은 행동을 저질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



과의 경기에서 120-97로 승리했다.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였으나, 마냥 웃을 수 없는 경기가 됐다.




바로 악동



드레이먼드 그린



의 기행 때문이다.








3쿼터 중반, 그린은 어처구니없는 패스로 턴오버를 저질렀고, 이 과정에서 클리어 패스 반칙까지 나왔다.








이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린은 평소처럼 심판에게 항의를 계속했다.








이런 그린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스티브 커



감독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어진 작전타임에서 커 감독은 그린에게 대놓고 화를 냈고, 이에 분노한 그린이 개인 의지로 라커룸으로 퇴장했다.








이후 경기장에 복귀했으나, 다시 코트를 밟지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린이 경기장에서 이탈하자,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력은 오히려 살아났다.




공격과 수비에서 그린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NBA에서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장면이다.




선수와 감독은 충분히 의견 다툼으로 언쟁할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라커룸으로 퇴장한 것은 그야말로 최후통첩이나 다름이 없다.








놀라운 점은 그린의 이런 행동을 가장 많이 보호하고 눈감아준 인물이 커 감독이라는 것이다.









그린의 기행은 NBA 커리어 초창기부터 꾸준했으나, 그때마다 커 감독은 그린을 변호했다.









그런 커 감독도 이날은 도저히 참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커 감독은 다시 그린을 변호했다









"그린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다"


라고 말했다.









그린도 언제나처럼 뻔뻔했다.







"분노가 치밀어 올랐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리를 떴다"라고 말했다.




라커룸 퇴장 이유는 "농구 때문이다. 사람들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어쩔 수 없다.



나와 커 감독은 함께한 세월이 길다. 이런 일은 종종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그린의 철없는 행동에 골든스테이트 팬들도 화가 단단히 났다.




예전에도 이런 기행은 잦았으나, 그때는 실력이 뛰어났다.




반면 이번 시즌 그린은 냉정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노쇠화 기미가 역력히 드러났다. 현재 골든스테이트의 부진에 그린도 책임이 있다.




따라서 이런 그린의 기행을 바라보는 골든스테이트 팬들의 시선도 차가워진 것이다.








과연 그린이 향후 달라진 모습을 보일까?








그린의 전적을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문제아' 그린이 또? 이번에는 감독과 대판 싸웠다... 심지어 라커룸으로 자체 퇴장까지 저질러











역시나 감독 위에 있는 디그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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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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