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승 영건’ 제대 복귀하는데 선발 자리가 없다, LG 토종 선발진 이렇게 대단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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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영건’ 제대 복귀하는데 선발 자리가 없다, LG 토종 선발진 이렇게 대단해졌나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13:06





















[OSEN=창원,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이민호 091 2023.06.22 / [email protected]













LG 트윈스 김윤식 / OSEN DB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는 내년 토종 선발진은 역대급 뎁스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영건

이민호

(21)

김윤식

(25)이 군 복무를 마치고 2026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뛴다. 김윤식은 내년 4월 제대다.




이민호는 2020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입단했고, 김윤식은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LG 토종 선발진 뎁스가 약해 신인 2명이 데뷔 첫 해 선발 기회를 받았다. 이민호는 20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고, 김윤식은 23경기 2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6.25를 기록했다.




이민호는 2022년으로 26경기 12승 8패 평균자책점 5.51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승을 달성했다. 김윤식은 2023년까지 꾸준히 선발과 불펜으로 뛰었고, 2023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⅔이닝 1실점 깜짝 호투로 선발승을 기록하며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그런데 어린 나이에 재능을 보였던 김윤식과 이민호는 LG 선발진에서 7~8번째 투수 위치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2025 시즌 통합 우승을 거머쥔 LG 트윈스가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IN 잠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팬들을 위한 트로피 퍼포먼스, 선수단 그라운드 행진, 비하인드 스몰토크, 선수단 샴페인 샤워,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팬들을 위한 이벤트 경기에서 LG 임찬규가 호수비를 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5.11.01 / [email protected]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염경엽 감독은 “2023년에는 불펜진이 탄탄했고, 올해 한국시리즈는 선발진이 잘해줬다”고 말했다.




통합 우승을 이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와 요니 치리노스는 모두 재계약에 성공, 내년에도 1~2선발로 활약한다. 올해 10승 이상씩 기록한 토종 선발들이 건재하다.

임찬규

는 27경기(160⅓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손주영

은 30경기(153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고, 첫 풀타임 선발로 나선

송승기

는 28경기(144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또 LG는 아시아 쿼터로 올해 키움에서 대체 외인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라클란 웰스

를 영입했다. 좌완 웰스는 키움에서 선발로 뛰며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LG에서는 일단 불펜으로 기용될 예정이다.











[OSEN=수원, 최규한 기자]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LG 선발 김윤식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3.11.11 / [email protected]






누가 보더라도 이민호, 김윤식은 보장된 자리가 없다. 차명석 단장은 “김윤식과 이민호는 당장은 선발 투수로 뛰기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좌완 김윤식은 대체 선발로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김윤식이 내년 4월에 제대하면 열흘 간격으로 선발로 기용할 수 있다. 5명의 선발진이 체력 안배를 위해 한 번씩 쉴 때 김윤식이 그 자리에 들어가 던진다”고 활용 계획을 언급했다.




2022년 12승을 기록했지만 2023년 5경기 등판에 그쳤던 이민호는 기본기 훈련을 통해 리셋이 필요하다. 염 감독은 “그 때는 선발이 부족해 기용했는데, 이제는 선발들이 다 좋다. 이민호는 부족한 기본기를 채워야 경쟁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1회 LG 이민호가 역투하고 있다. 2023.03.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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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