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보다 한참 부족해!” 英 매체 분노+경기력 비판 ‘새 주장’ 로메로 “아직도 분노 조절 못 해, 19살 유망주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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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보다 한참 부족해!” 英 매체 분노+경기력 비판 ‘새 주장’ 로메로 “아직도 분노 조절 못 해, 19살 유망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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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와 손흥민. 게티이미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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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가 영국 현지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23일(한국시간) “로메로가 토트넘 주장으로서 최적의 선택이 아닌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리더십이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지금 토트넘 선수단의 리더는 로메로다. 최근 리버풀전 행보를 보면 그에게 주장 자질이 있는지 의심하게 만든다”며 “로메로는 리버풀전 두 번째 실점 후 분개했다. 모든 행동이 분노가 가득했다. 그는 시한폭탄 같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로메로는 토트넘의 모든 문제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골칫거리다. 그는 침착함을 잃고 팀원들은 안정시키지 못했다”며 “토트넘은



루카 부스코비치



라는 2007년생 수비수가 있다. 지금 독일 함부르크로 임대를 떠나있다. 그는 충분히 세계적인 수준의 수비수로 성장할 자질을 보유했다”라고 로메로의 자리를 대체할 유망주까지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부슈코비치는 이제 겨우 18살이다. 프리미어릭에서 큰 바람을 불러올 요소를 갖췄다. 어쩌면 손흥민처럼 토트넘의 든든한 주장으로 성장할지도 모른다”며 “로메로는 손흥민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전 퇴장이 이걸 증명한다. 무모함과 성급함으로 실력 발휘를 못한다면, 로메로는 부슈코비치보다 부족한 수비수다”라고 덧붙였다.












로메로. 게티이미지















매디슨, 손흥민, 로메로 .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로메로는 평소에도 성격 문제를 지적 받았다. 경기가 잘 안 풀리면 감정적으로 나와 카드를 받는 경우가 많았고 이 문제 때문에 구단과 팬들은 항상 머리가 아팠다. 그래도 이 문제를 지울 수 있을 정도로 수비 실력은 좋다.






2024-2025시즌 토트넘에서 주장 손흥민과 함께 부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로스앤젤레스 FC



로 이적하고 주장 완장을 이어 받았다. 토트넘은 로메로와 오랫동안 함께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8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메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자세한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2027년 6월까지 유효했던 내용을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9년까지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스퍼스 웹’은 “로메로는 새로운 주급으로 20만 파운드(약 3억 7682만원)를 받는다. 토트넘 선수단에서 최고 급여를 받는 선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왼쪽)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손흥민도 받지 못했던 대우다. 스포츠 경제 사이트 ‘캐폴로지(Capology)’에 따르면 직전 시즌(2024-2025) 기준, 토트넘 선수 중 최고 연봉자는 손흥민이다.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5200만원) 연봉으로 988만 파운드(약 183억원)를 받고 있다.






당시 로메로는 주급 16만 5000파운드(약 3억 588만원), 연봉 858만 파운드(약 159억원)로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였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했고 로메로는 재계약을 통해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로메로는 토트넘 선수단에서 최고 연봉자가 됐다. 그는 원래 2027년 6월 토트넘과 계약 만료 예정이었다. 그래서 2년 안에 판매해야 할 위험이 있었다“며 ”토트넘은 재계약을 통해 2029년까지 미래를 보장하는 과감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1년 손흥민과 체결한 재계약 이후 가장 중요한 계약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런 파격적인 대우를 받는 로메로가 이제 시즌 중반부에 돌입한 시점에서 주장 자질 논란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기준 14위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장 로메로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최대한 빨리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108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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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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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