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시즌 최종전 마지막 골, 2026 시즌 희망을 봤다'…LAFC 2025년 결산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손흥민의 시즌 최종전 마지막 골, 2026 시즌 희망을 봤다'…LAFC 2025년 결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2.24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







LAFC



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미친 영향력이 주목받았다.






LAFC는 24일 2025시즌 주목해야 할 10가지 장면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손흥민과 관련해 3가지 순간을 언급했다. LAFC는 지난 8월 손흥민 영입에 성공한 것에 대해 '손흥민의 영향력은 즉각적이었다. 아시아 선수로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LAFC 입단 발표 3일 만에 시카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다음 주에는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그 다음 주에는 첫 골을 터트렸다. 댈러스를 상대로 성공한 손흥민의 데뷔골은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손흥민은 2025시즌 13경기에서 1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68.9분 마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MLS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LA와 LAFC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은 그보다 훨씬 컸다'고 언급했다.






LAFC는 흥부듀오의 활약을 조명하면서 'LAFC 공격진 최전방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손흥민과



부앙가



는 6주 만에 17골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MLS 최다 연속골 기록을 세웠고 이후 18골을 연속으로 넣으며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이 합류한 후 LAFC는 9승4무2패를 기록했고 손흥민과 부앙가는 15경기에서 25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LAFC는 손흥민이



밴쿠버



를 상대로 치른 2025시즌 MLS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4강에서 맹활약을 펼친 것에 대해 '밴쿠버에서 열린 서부콘퍼런스 4강전에서 전반 45분 만에 LAFC의 시즌은 끝난 것처럼 보였다'면서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LAFC가 맹공을 펼쳤고 손흥민이 후반 15분 골을 터트려 희망을 살렸다. 손흥민은 후반전 추가시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LAFC는 결국 승부차기 끝에 패했지만 손흥민의 믿기 어려운 슈팅은 클럽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품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한



메시



지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MLS는 지난달 2026시즌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LAFC는 내년 2월 예정된 MLS 개막전에서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



와 대결한다. LAFC는 '2월 21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역사적인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LAFC의 첫 경기이자 2026시즌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예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7만 7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스타디움이다. 올 시즌 LAFC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BMO스타디움의 수용인원 2만2000명의 세 배가 넘는다.






손흥민과 메시는 지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다. 메시는 당시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던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바르셀로나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양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 반면 메시는 후반 18분 교체 출전해 손흥민과 메시가 맞대결을 펼쳤고 양팀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하기도 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메시와 대결했던 손흥민은 내년 MLS 시즌 개막전에서 메시와 다시 대결하게 됐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0571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