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박정환·김명훈·신민준…韓 4명 8강행 [매경 주최 세계 기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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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박정환·김명훈·신민준…韓 4명 8강행 [매경 주최 세계 기선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7:35








매경 주최 제1회 세계 기선전


28일 8강전 한국기원서 열려




오전 10시 경기는 ‘한중전’


신민준, 당이페이와 맞대결


신진서는 왕싱하오와 만나




오후 2시 경기는 ‘한일전’


김명훈과 시바노 격돌하고


박정환은 이치리키와 대결












27일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8명의 선수가 대진 추첨을 통해 8강 상대를 결정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준 9단, 당이페이 9단, 신진서 9단, 왕싱하오 9단, 김명훈 9단, 시바노 도라마루 9단, 박정환 9단, 이치리키 료 9단. 한국기원


‘한국 4명, 중국·일본 각 2명’. 세계 최대규모로 열리는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8강에 오를 8명이 확정됐다.




한국 기사랭킹 8위 김명훈 9단이 대만의 라이쥔푸 9단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압하고 8강 무대에 올랐다.




김명훈은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 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8강전 이틀째 오전 경기에서 라이진푸를 상대해 172수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32강전에서 중국의 리친청 9단에게 184수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16강에 오른 김명훈은 이날도 초반부터 좌하귀에서 승기를 잡은 뒤 끝까지 우세를 이어갔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건 뒤, 2024년 하나은행 23-24 MZ 바둑 슈퍼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명훈은 한국선수 세 번째로 8강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초반 좌하귀에서 29수째 91% 승률로 올라선 김명훈은 중반 이후 라이쥔푸가 상변에서 거세게 반격했지만 잘 이겨냈다. 마지막 172수를 두었을 때는 인공지능 분석으로 53집이나 앞서는 상황이었다.




이날 함께 열린 한승주 9단과 중국의 당이페이 9단의 승부는 일방적으로 당이페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32강전에서 중국의 탄샤오 9단을 제압한 한승주는 이날 돌풍을 이어가려 했지만 초반부터 밀렸다.




1995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당이페이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구사하며 무서운 ‘회춘 바둑’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LG배 우승 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당이페이 9단은 지난해 5월 몽백합배에서 준우승, 이어 6개월 뒤 삼성화재배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올해 3월에는 중국 랭킹 1위까지 올랐다. 기세를 이어 지난 10월에는 ‘최강’ 신진서까지 2대1로 제압하고 메이저 란커배 우승트로피까지 품었다.




이어 오후에 열린 8강전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이 일본 출생이지만 한국기원 소속인 ‘천재 소녀’ 스미레 4단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한국선수 맞대결에서는 2024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챔피언 신민준 9단이 박진솔 9단을 제압하고 우승상금 4억원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16강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이어진 8강 대진 추첨 결과 한중전, 한일전이 성사됐다.




28일 오전 10시는 한중전이다. 신민준이 중국의 당이페이를 만나고, 신진서는 중국의 왕싱하오와 대결을 펼친다. 이어 오후 2시 경기는 한중전이다. 김명훈이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박정환은 ‘일본 1인자’ 이치리키 료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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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