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언’ 아모림 감독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다” 올시즌 ‘선발 0회’ 20살 유소년 “곧 기회 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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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언’ 아모림 감독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다” 올시즌 ‘선발 0회’ 20살 유소년 “곧 기회 받을거야”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8: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비 마이누. FootballFanCast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 Getty Imag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후벵 아모림 감독이 코비



마이누



는 구단의 미래라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 중인 마이누는 뉴캐슬전에서 볼 수 없었다. 이번 시즌 맨유에서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11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구단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자연스럽게 이적설이 나왔다. 여기에 아모림 감독이 직접 입을 열었다.






매체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카제미루



의 위치에서도 뛸 수 있을지 이야기했다. 그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만약 스리톱을 운영하면



메이슨 마운트



가 수행하는 역할을 요구할 수도 있다. 내 생각에는 마이누는 맨유의 미래가 될 것이다. 그저 기회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라며 “축구에서는 이틀 만에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코비 마이누. 영국 ‘BBC’







여기에 최근 나온 이적설도 언급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3일 “맨유가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마이누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그는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의 신뢰를 잃었다. 이번 시즌(2025-2026)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오는 이적시장을 앞두고 SSC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지금 당장 적극 판매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대체 선수를 찾으면 마이누를 방출할 수 있다. 그 후보로



주앙 고메스



가 언급되고 있다”며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982억원)가 필요하다. 고메스가 맨유로 향하면 마이누는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모림 감독은 “우리가 다른 선수를 추가 영입하지 못한다면 마이누를 판매할 수 없다. 그건 어렵다. 선수층이 너무 얇아진다”며 “그가 부상 다치기 며칠 전 충분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선수와 직접 나눴다. 이후 기회가 왔지만, 그는 부상으로 자리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운이 나쁜 경우도 있다. 올해는 우리에게 약간의 불안이 닥치는 순간이 있었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구단에는 계획이 있다. 우리는 그 계획을 고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코비 마이누. Getty Images









마이누는 2005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지난 2014년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 후 2022년부터 카디스와 친선경기에서 데뷔 성공과 동시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맨유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조명받았다.






이후 2023년 1월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3부리그 소속 찰튼과 맞대결에서 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무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7살 나이에 맨유 정식 1군에 합류했다. 해당 시즌 맨유는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누 프로 첫 시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이누는 맨유와 2027년까지 계약된 선수다. 이제 2년도 남지 않았다.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면 지금쯤 재계약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그러나 재계약 소식은 없고 이적설만 나오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1월 매각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대체 선수를 영입해 선수단을 보강하면 마이누를 풀어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과연 마이누의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지나고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108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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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