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그런 거 없다" 퍼디난드가 푹 빠진 맨유 골문 새 주인 라멘스, "앞으로 10년은 걱정 없어"

"군더더기? 그런 거 없다" 퍼디난드가 푹 빠진 맨유 골문 새 주인 라멘스, "앞으로 10년은 걱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12.27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2025-2026시즌부터 팀의 핵심 수문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센느

라멘스

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1,800만 파운드(약 35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기록하고 로얄 앤트워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온 라멘스에 대해 "향후 10년간 주전 골키퍼로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칭찬했다.

퍼디난드는 "정말 탄탄한 보강이었다고 본다"라며 "의심의 여지없이 향후 10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로 뛰게 될 것"이라고 라멘스를 평가했다. 이어 "군더더기가 없다. 화려하진 않아도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해낸다. 볼을 처리해야 할 때 확실하게 잡아낸다. 보기에도 정말 좋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또, 라멘스의 성격에 대해서도 지레짐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퍼디난드는 "아마 굉장히 재미없는 사람일 거다. 성격은 좋고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겠지만, 밤에 놀러 나가면 함께 오래 있고 싶을 타입은 아닐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피치에서는 '저 선수가 내 뒤에 있어 다행'이라고 느끼게 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수비수로서 이런 유형의 골키퍼가 얼마나 든든한지도 언급했다. 퍼디난드는 "경기 막판에 두 차례나 박스 안에서 편안하게 볼을 처리하던데, 이런 플레이는 수비진의 부담을 완전히 덜어준다. 수비수가 뒤돌아봤을 때 골키퍼가 정확하게 어디에 있는지 아는 건 정말 큰 안정감을 준다. 라멘스가 바로 그런 골키퍼"라고 칭찬했다.

한편

라멘스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새벽 5시(한국 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라멘스는 이날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확실히 책임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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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