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발도 가능하겠네' 다저스 투수 또 온다…'ERA 1.33' 선발 유망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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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발도 가능하겠네' 다저스 투수 또 온다…'ERA 1.33' 선발 유망주 복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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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투수 리버 라이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에드윈 디아즈가 가세한 LA 다저스 마운드는 또 다른 복귀 전력을 기대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리버 라이언의 복귀가 정말 기대된다. 우리가 포스트시즌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함께하지 못했던 경험은, 2026년에 더 큰 임팩트를 남기려는 동기가 될 것이다.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언은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다저스 유망주 랭킹 9위에 올라 있는 투수. 2021년 드래프트를 통해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라이언은 2022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2024년 다저스에서 데뷔했다.




데뷔 첫해 4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0.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33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선발진에 부상자가 속출했던 다저스 마운드에 큰 힘이었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그해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아 2025년 시즌은 전체를 날렸다. 다가오는 스프링캠프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 오타니 쇼헤이, 클레이튼 커쇼, 에밋 시한으로 구성된 로테이션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은퇴한 커쇼를 제외한 5명은 내년에도 전력으로 남는다. 여기에 한때 불펜으로 이동했던 사사키 로키도 내년에는 선발 복귀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다저스가 지난 몇 년 간 겪었던 대로 긴 시즌을 치르기 위해서는 부상 등의 이유로 5, 6명의 선발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라이언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예비 전력으로 대기시킬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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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시즌 복귀를 준비 중인 리버 라이언








이에 브랜든 고메스 단장은 "투수층이 두껍다는 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걸 알고 있다. 리스크와 보상이 맞아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트레이드를 하지는 않는다.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다"며 많은 투수 자원을 유지할 뜻을 밝혔다.




MLB닷컴은 "라이언은 매력적인 잠재력을 지닌 반면, 메이저리그 실적이 많지 않고 토미 존 수술 복귀 직후라는 불확실성도 안고 있다. 따라서 트레이드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흥미로운 부분이다. 트레이드 가능성이 열려 있는 동시에, 다저스가 그를 남겨 두고 가까운 미래의 선발 로테이션 핵심으로 키우려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건일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77/000058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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