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레이나 막강 원투펀치 본격 ‘가동’…3위 싸움 뒤흔드는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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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레이나 막강 원투펀치 본격 ‘가동’…3위 싸움 뒤흔드는 GS칼텍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3:13
















GS칼텍스 레이나. 사진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GS칼텍스

가 ‘원투펀치’

실바



레이나

를 앞세워 3위 경쟁을 뒤흔든다.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승점 2를 추가한 GS칼텍스(승점 25)는 4위를 유지하며 3위 흥국생명(승점 29)과 격차를 4점으로 좁혔다.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덜 치른 만큼, 간격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날 외국인 선수 실바가 45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부상에서 복귀한 레이나도 21득점에 공격 성공률 63.64%를 기록했다. 레이나는 리시브 효율도 33.33%로 수비에서도 보탬이 됐다.




무엇보다 GS칼텍스는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이탈했던 레이나가 복귀해 힘을 싣고 있다. 레이나는 지난달 1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무릎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온 그는 지난 19일 정관장에서 복귀했고, 이후 치른 3경기에서 GS칼텍스는 2승1패를 기록했다.




특히 레이나는 복귀전에서 교체로만 세 세트를 뛰었는데 도로공사전 네 세트, 흥국생명전에는 풀세트를 모두 소화했다. 레이나가 부상 여파를 이겨내면서 GS칼텍스도 점차 안정 궤도로 접어들고 있다.













GS칼텍스 레이나(왼쪽). 사진 | 한국배구연맹



확실히 레이나가 복귀하면서 팀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 선수 실바를 향한 공격 집중도가 분산되기 시작했다. 레이나는 흥국생명전에도 5세트에만 5득점을 올렸고 공격 점유율도 46.7%였다.




GS칼텍스는 확실한 에이스 실바를 제외하면 국내 공격수들의 활약이 다소 저조하다. 유서연, 권민지, 김미연 등이 있으나 공격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진 못한다. 다만 실바와 레이나가 꾸준히 공격을 이끈다면 국내 공격수들의 득점 분산도 가능해진다.




원투펀치가 활약하게 되면 상대 팀 입장에서는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세터진도 볼 배분과 경기 운영에 숨통이 트일 수밖에 없다. 레이나는 한 달여의 공백 끝에 복귀한 만큼,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이 아직 100%는 아니다. 레이나의 활용도가 더 높아진다면 GS칼텍스의 봄 배구 복귀도 가능한 시나리오다.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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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