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맙소사' 농구장에서 주먹질이라니... 183cm 가드와 216cm 센터의 때아닌 난투극→당연히 결과는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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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맙소사' 농구장에서 주먹질이라니... 183cm 가드와 216cm 센터의 때아닌 난투극→당연히 결과는 퇴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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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나와서는 안 되는 장면이 나왔다.






피닉스 선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23-114로 승리했다.




피닉스가 뉴올리언스와의 연전을 싹쓸이하며 기분 좋게 승리했다. 같은 장소에서 이틀에 걸쳐 열린 2번의 경기에서 피닉스가 모두 이겼다.




다만 경기 후 결과보다 화제가 되는 것은 양 팀 선수 간에 있었던 난투극이었다. 뉴올리언스 호세 알바라도와 피닉스 마크 윌리엄스가 경기 중에 충돌하며 보기 드문 주먹 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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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은 3쿼터 막판에 나왔다. 피닉스가 87-83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상황. 윌리엄스의 스크린에 걸린 알바라도는 그를 밀치는 동작을 보였고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다. 그러자 윌리엄스도 알바라도를 밀치는 동작이 나왔다.






파울 선언 이후 항의와 함께 심판 쪽으로 다가가는 듯했던 알바라도는 방향을 바꿔 윌리엄스 쪽으로 향했다. 짧은 언쟁 이후 183cm의 가드 알바라도와 216cm 윌리엄스가 엉겨붙어 실제 주먹 다툼이 오가는 난투극을 벌였고 양 팀 선수들이 달려들어 둘을 말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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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된 이후 심판은 두 선수 모두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알바라도와 윌리엄스 모두 남은 시간 경기에 뛸 수 없었다. 이후 피닉스가 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닉스의 조던 오트 감독은 정확하게 상황을 보진 못했다며 "갑자기 모두가 뛰어들었다. 물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다 보니 항상 무슨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코트에서 볼썽사나운 장면이 연출된 만큼 퇴장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징계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유를 막론하고 절대 경기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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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김혁 기자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98/00000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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