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결단, '공격진 강화' 나선다! HERE WE GO, 라이프치히에 1700억 지불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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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결단, '공격진 강화' 나선다! HERE WE GO, 라이프치히에 1700억 지불 고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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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디오망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얀 디오망데(라이프치히)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한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디오망데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근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는 조슈아 지르크지의 AS 로마 임대 이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맨유는 디오망데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디오망데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윙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피지컬, 강력한 드리블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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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디오망데./게티이미지코리아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DME 아카데미에 입단한 디오망데는 2025년 라리가 레가네스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무대 데뷔 이후 단 10경기 만에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디오망데는 공식전 16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DFB-포칼 1라운드에서 데뷔골을 터뜨렸고,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는 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폭발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맨유와 토트넘, 리버풀 등이 모두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맨유와 토트넘은 직접 관찰을 위해 구체적인 스카우팅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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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디오망데./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이적료는 부담 요소로 꼽힌다. '기브미스포츠'는 “두 구단은 8700만 파운드(약 17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디오망데를 장기간 스카우팅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디오망데는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활약을 통해 최고 수준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성장 과정은 지속적으로 추적되고 있으며, 잠재력은 이미 정상급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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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