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515억→1160억 폭등...맨유 '역대급 판단 실수' 인정, '세리에A MVP' 복귀 추진! "매각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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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515억→1160억 폭등...맨유 '역대급 판단 실수' 인정, '세리에A MVP' 복귀 추진! "매각 후회한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16:06













스콧 맥토미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콧 맥토미니(SSC 나폴리)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2002년 맨유에 입단해 2016-17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고, 2018-19시즌부터는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강한 투지와 헌신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팬들의 신뢰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한계도 드러났다. 투박한 볼 터치와 패스 전개는 꾸준히 비판을 받았고, 2023-24시즌부터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밀려났다.






결국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22년 동안 몸담았던 맨유를 떠나 3050만 유로(약 515억원)의 이적료로 나폴리에 이적했다.












스콧 맥토미니./이탈리아 세리에 A







이 선택은 완벽한 반전이 됐다.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었고, 리그 MVP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세리에 A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 같은 활약에 맨유가 맥토미니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맥토미니의 커리어는 맨유를 떠난 이후 극적인 전환점을 맞았으며, 현재 그는 프로 생활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맥토미니를 떠나보낸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유스 출신 선수를 놓친 데 대한 아쉬움이 크며, 그를 다시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콧 맥토미니./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현재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마누엘 우가르테와 코비 마이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다만 나폴리는 쉽게 물러설 생각이 없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나폴리의 입장은 분명하다. 핵심 전력을 유지하길 원하며, 6000만 파운드(약 1160억원) 수준의 이적료가 제시돼야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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