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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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이 끝나고 2년 6억원의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던 김상수는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B등급으로 책정됐다.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었지만 38세 시즌을 앞둔 불펜 투수에게 보상선수와 보상금을 지불하고 데려갈 팀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김상수는 롯데에는 꼭 필요한 투수다. 2023년부터 3시즌 동안 롯데에서 186경기 162⅓이닝 12승 7패 38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4.32의 성적을 기록했다. 방출생 선수지만 베테랑으로서 자연스럽게 롯데에 녹아들었고 버팀목 역할을 했다. 마운드에서도 마당쇠 역할을 하면서 롯데 불펜을 지탱했다. 회춘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하지만 FA를 앞둔 2025년 45경기 36⅔이닝 1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6.38에 그쳤다. 지난해 7월 10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사직 두산전에서 왼쪽 무릎 뒤 힘줄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고 정규시즌 종료 직전에서야 1군에 복귀했다.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방출생으로 롯데에 합류한 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롯데에 진심이었다. 방출된 이후 롯데를 제외하고도 많은 팀들이 김상수를 원했지만, 김상수가 롯데를 택했다. 이후 투수조 최고참으로서 강팀의 문화를 이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도 톡톡히 했다.
이미 한국 최초 40홀드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김상수지만 아직 우승 반지는 없다. 그는 2025시즌을 앞두고 “롯데에서 우승을 했을 때의 기분을 한 번 느껴보고 싶다. 부산에서도 우승을 하고 카퍼레이드 한 번은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야구를 그만 뒀을 때 평생 좋은 기억 하나는 갖고 싶다”라고 간절함을 표현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도 “850경기 출장, 200홀드 등 오래 선수 생활을 해야 할 수 있는 기록들을 깨보고 싶다”라면서 “그리고 오래 선수생활을 하면서 커리어가 끝날 때 쯤에는 제발 롯데가 강해져 있고 롯데 투수들이 강해져서 그 투수들이 날 밀어내서 내가 그 투수들을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가 되면 정말 최고일 것 같다”라고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는 구단을 찾았다. 롯데가 그 가치를 인정해줄 수 있는 팀이다. 롯데는 김상수가 필요하고 함께 해야 할 일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 병오년 새해, 김상수는 영원한 롯데맨으로 남는 계약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까.

조형래 기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5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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