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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현준을 향한
버밍엄
시티의 관심은 매우 적극적이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월드'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버밍엄은 1월에
셀틱
스타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 윌프레드 낭시 감독 아래 셀틱은 공식전 7경기에서 5패를 기록했다. 버밍엄은 흔들리는 셀틱에서 양현준을 데려오려고 하며 공식 제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버밍엄은 2023-24시즌 충격의 잉글리시풋볼리그(EFL) 리그원(3부리그) 강등 이후 2024-25시즌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십(2부리그)에 돌아왔다. 버밍엄은 챔피언십 15위에 위치 중이다. 강등권과 차이가 있으나 상위권 팀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최근 무승이 이어지면서 비판 여론이 몰리고 있는데 겨울 이적시장 영입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다.


양현준은 영입할 생각이다. 양현준은 강원FC를 떠나 셀틱으로 왔다. 오현규-
권혁규
과 함께 소속이 돼 코리안 트리오로 불렸다. 양현준은 첫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오현규, 권혁규가 떠날 동안 셀틱에 잔류를 했고 지난 시즌 리그 23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경험을 쌓았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 신뢰를 받았다.
셀틱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은 양현준은 로저스 감독이 사임하면서 변화를 맞이했다. 마틴 오닐 임시 감독에 이어 낭시 감독이 왔다. 낭시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셀틱에 이식해 우측 윙백으로 쓰고 있다. 양현준은 골을 넣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찬사를 받았는데 셀틱은 낭시 감독 아래 부진을 이어가면서 팀은 흔들리는 중이다.


버밍엄이 노린다. 승격을 확정한 지난 여름부터 버밍엄은 양현준을 원했다. 후루하시 쿄고, 캐시 앤더슨 등을 영입하면서 측면 옵션을 강화한 후에도 양현준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셀틱 반대로 무산됐다. 이번 겨울에도 영입을 하려고 한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 노리치 시티도 원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건 버밍엄이다.
'글래스고 월드'는 "낭시 감독은 셀틱에서 경질 위기다. 핵심으로 자리를 잡은 양현준은 버밍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양현준이 셀틱으로 간다면
백승호
와 코리안 듀오를 결성해 버밍엄의 후반기 돌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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