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역시 대한민국’ 입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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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역시 대한민국’ 입증할게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1:30
















동계올림픽 3연패 도전 ‘대표팀 간판’ 최민정




메달 획득 땐 ‘6개’ 이승훈과 최다 타이


“큰 동기 부여… 기록에 연연않고 최선”




92년부터 쇼트서 金 33개 등 53개 메달


加·中 등 실력 상향 평준화에 우려 나와


김길리 등 대표팀 선수촌서 연일 구슬땀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 진천선수촌 빙상장. 2026년의 첫 해가 떠오르기도 전인 이른 시간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해 12월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이 열리는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처럼 꾸며 놓은 훈련장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해 첫날에도 예외 없이 이른 시간부터 스케이트 끈을 조여 매고 얼음판 위에 섰다.




한국은 명실상부 쇼트트랙 세계 최강국이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된 뒤 2022 베이징까지 한국은 올림픽 쇼트트랙에서만 무려 53개의 메달(금 26, 은 16, 동 11)을 휩쓸었다. 동·하계 올림픽 통틀어 단일종목 최다 메달이다. 1992 알베르빌부터 2022 상하이까지 한국 선수단이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79개의 메달(금 33, 은 30, 동 16) 중 67%에 해당하며 금메달 비중만 따지면 79% 달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이 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새벽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진천=뉴스1

그런 만큼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의 한국 선수단의 성적도 쇼트트랙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 국민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지만 캐나다,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실력이 상향평준화해 한국의 쇼트트랙 지배력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2018 평창을 시작으로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까지 3연속 올림픽 도전에 나서는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8·성남시청)의 어깨는 무겁지만 자신감은 여전하다. 그는 “쇼트트랙 수준이 전 세계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됐다. 이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나를 비롯해 대표팀 선수들 모두가 더 많이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때도 대한민국 쇼트트랙이 강하다고 얘기해 왔고, 이번에도 ‘쇼트트랙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최민정은 밀라노에서 개인 대기록에 도전한다. 메달 색깔 상관없이 메달을 하나 추가하면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역대 개인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다. 현재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금2, 은3, 동1)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금메달을 1개 따내면 ‘쇼트트랙 여제’ 계보의 첫머리에 위치한 전이경(금4, 동1)과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다.




아울러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에서 여자 1500m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은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 1500m가 아닌 다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첫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다. 최민정은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큰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지금까지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올림픽에 임한 것처럼 이번에도 똑같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와 기록이 따라올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최민정이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22·성남시청)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김길리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난다면 한국 쇼트트랙이 여전히 세계 최강임을 증명할 수 있다. 최민정은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때 길리가 훈련 파트너였는데, 이제는 대회를 함께 준비하게 됐다. 길리가 그동안 국제대회를 많이 치르면서 성장했는데, 옆에서 보고 많이 배워 한국 쇼트트랙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최민정을 보며 쇼트트랙 선수의 꿈을 키운 김길리도 다가올 생애 첫 올림픽이 설렌다. 김길리는 “어렸을 때부터 민정 언니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꿈꾸던 무대를 민정 언니와 함께 나설 생각에 설레고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첫 올림픽이니 특별한 생각 없이 한번 해보겠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 금메달 개수는 비밀”이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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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