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스승 제압한 엄지성, 노팅엄 상대 1도움 포함 맹활약!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SON 스승 제압한 엄지성, 노팅엄 상대 1도움 포함 맹활약!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09.18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이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완지 시티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 위치한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2로 승리했다.






초반에는 노팅엄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부터 이고르 제주스가 골문을 두들기며 스완지가 0-2로 마감한 상황, 패배의 그림자가 다가와 보였다. 하지만 엄지성의 발끝으로부터 추격의 불씨가 켜졌다.






후반 23분 코너킥에서 키커로 나선 엄지성의 정확한 크로스를 카메론 부르게스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엄지성의 활약이 계속됐다. 스완지가 좌측 공략에 나선 상황, 드리블하던 엄지성이 리암 컬렌에 연결했고 컬렌이 곧바로 전방으로 패스하자 잔 비포트니크가 마무리했다. 마지막 부르게스의 극장골 역시 엄지성의 프리킥에서 시작되며 스완지 모든 득점에 관여하게 됐다.

















이번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한 엄지성은 첫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패스 성공률 89%(25/28), 드리블 성공 2회, 공격 지역 패스 2회, 리커버리 9회를 기록하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어 매체는 엄지성에 평점 8.3을 매기며 경기에서 두 번째로 높게 평가했다.






광주FC 시절 이정효의 '페르소나'로 활약하며 통산 109경기 20골 9도움을 올린 엄지성.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 이적 후 공식전 40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새로운 무대에서 점차 적응했다. 2002년생으로 빠른 스피드와 양발 능력을 갖춘 엄지성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을 기점으로, 엄지성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364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