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정지훈:
4세트는 경기가 오래 이어지기도 했고, 양 팀 모두 이니시에이팅이 치열한 조합이었다. 말씀대로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는데, 집중력 싸움에서 팀원이 더 잘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김정수 감독:
3세트 밴픽은 솔직히 좋지 못했다. 전체 딜량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나도 동의하고, 반성하고 있다.
'캐니언' 김건부:
결승 진출전이 끝나고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그 후 게임에 좀 더 진중하고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덕분에 이번 결승전에서는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룰러' 박재혁:
물론 있었다. 제가 LPL로 떠난 뒤로 젠지 성적이 계속 좋기도 했고, 그렇다 보니 복귀 후 좋은 성과를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MSI에 진출하면서 부담감이 많이 줄고, 제 실력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 후에는 부담감도 오히려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룰러' 박재혁:
결승에서 한 사람만 받는 상이기에 더 뜻깊다고 생각한다. 호명되는 순간 너무 기뻤고, 팬분들도 제 이름을 다 같이 외쳐주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김정수 감독:
아쉬운 측면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작년에는 8월에 시즌이 끝났는데 지금은 9월에 끝났다. 시즌이 길어지면서 선수들의 부담이 커지는 것 같다. 반대로 긍정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면, 그룹이 나뉘면서 강팀들과 경기가 많아졌다. 덕분에 저희도 즐거웠고, 팬들도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
'쵸비' 정지훈:
개인적으로 정규 리그가 길어진다는 점이 그리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내년에는 그 부분이 개선되어 좋은 리그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기인' 김기인:
지금 많이 피곤해서, 일단 자고 싶다.
'캐니언' 김건부:
저도 집에서 푹 쉬고 싶다.
'쵸비' 정지훈:
팀 스케쥴이 아직 남아 있어서, 생활 패턴을 잃어버리지 않게 컨디션 관리를 계속할 것 같다.
'룰러' 박재혁:
아무 생각없이 푹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것 다 할 예정이다.
'듀로' 주민규:
취미 생활을 편하게 즐길 예정이다.
김정수 감독:
가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영입하려 했고, 그 결과 '듀로' 주민규 선수를 영입했다. 듀로 선수가 베테랑 사이에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너무 잘 성장해서 이제는 다른 선수과 동등한 위치에서 의견도 나누고 우승도 많이 했다는 점이 기쁘다.
'기인' 김기인:
LCK를 대표해 국제 대회에 나가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캐니언' 김건부:
1시드라는 자리와 관계 없이, 열심히 준비하겠다.
'쵸비' 정지훈:
저도 마찬가지로 1시드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룰러' 박재혁:
1시드가 크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월즈에 진출했다는 사실이 기쁘고, 가서 많은 점을 배우며 좋은 결과를 내겠다.
'듀로' 주민규:
이번 결승전에서도 경기력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월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정수 감독:
현재는 BLG와 TES 정도가 있을 것 같다.
'기인' 김기인:
국제 대회에서 만나지 못한 팀 위주로 만나보고 싶다.
'캐니언' 김건부:
저도 마찬가지로 올해 경기를 못해본 팀들을 만나고 싶다.
'쵸비' 정지훈:
저도 아직 만나지 않은 팀과 붙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룰러' 박재혁:
솔직히 되도록이면 강팀은 피하고 싶다.
'듀로' 주민규:
AL과 IG를 만나고 싶다. 선수는 딱히 없는 것 같다.
김정수 감독:
젠지가 지금까지 좋은 성적 거둔 만큼, 많은 팀들과 스크림을 진행하기 수월한 것 같다. 이를 토대로 열심히 연습하겠다.
'기인' 김기인:
사실 계속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월즈에서는 새로운 패치에 적응해야 한다. 도전자의 마음으로 임하겠다.
'캐니언' 김건부:
각 선수의 챔피언 폭이 넓다는 점이 저희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쵸비' 정지훈: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잘 잡는 것이 강점인 것 같다.
'룰러' 박재혁:
개개인의 의견이 많이 있는데,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게 서로 잘 맞춰준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듀로' 주민규:
모두 베테랑이고 경험이 많다. 다양한 챔피언 폭과 높은 집중력이 장점이다.
김정수 감독:
LCK 시작할 때만 해도, 9개 팀 중 젠지 우승을 점친 곳이 없었다. 선수들과 함께 우승해서 기쁘고, 조금만 더 힘내서 월즈에서도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오록 하겠다.
'기인' 김기인: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제 딱 한 걸음 남았다. 마지막 기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캐니언' 김건부:
올해가 거의 끝나가는데, 계속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다. 마무리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쵸비' 정지훈:
LCK 우승으로 마무리해서 너무 좋다. 월즈에서도 저희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검토하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룰러' 박재혁:
마지막 한 걸음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좋은 기억과 추억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 매번 감사하다.
'듀로' 주민규:
정말 중요한 대회인 월즈가 남아있다. 이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월즈까지 우승해서 팬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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