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가 사라진다니...LAFC 걱정 태산! 10월 A매치 두 경기 SON-부앙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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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듀오가 사라진다니...LAFC 걱정 태산! 10월 A매치 두 경기 SON-부앙가 없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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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LAFC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가 대표팀에 차출되는 10월 두 경기를 잘 버텨야 할 것으로 보인다.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에 3-0으로 이겼다.










전반전 내내 침묵하던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골 맛을 봤다. 첫 슈팅이 골로 이어지면서 리그 7호 골을 터뜨렸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전에도 골을 터뜨렸는데 이번에는 슈팅이 빛났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6명의 수비수가 달라붙어 공간이 쉽게 열리지 않았지만 절묘한 오른발 슈팅을 보여주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LAFC는 손흥민의 멀티골 맹활약과 더불어 부앙가의 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최근 손흥민-부앙가, 흥부 듀오의 활약이 대단하다. 부앙가는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해트트릭, 레알 솔트레이크 2연전에서 1골-해트트릭, 이번 세인트루이스전 1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산호세전 1골, 레알 솔트레이크 2연전에서 해트트릭-1골 2도움, 이번 세인트루이스전 멀티골이다. 최근 4경기에서 두 선수가 넣은 골만 무려 15골이다.










새로운 기록도 썼다. MLS 사무국은 28일 "부앙가와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전 각각 1골, 2골을 넣으면서 두 선수가 연속 경기에서 넣은 골 중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 최근 4경기 도합 17골이다. 기존의 기록이었던 내슈빌SC의 묵타르와 서리지의 15골을 뛰어넘었다"라고 전했다. A매치 휴식기 이전에 치렀던 댈러스전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각각 손흥민과 부앙가가 골을 넣었는데, 이 기록까지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흥부 듀오도 잠시 이별해야 한다. 10월 6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을 이후로 A매치 기간에 돌입한다. 다른 1부 리그는 대부분 휴식기를 가지는데 MLS는 그렇지 않다. LAFC는 9일 토론토전, 13일 오스틴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에 차출되어 브라질-파라과이 2연전을 준비하며 부앙가 역시 가봉 대표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두 경기를 치르러 가야 한다.








박윤서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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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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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